아직도 영업중이라는 추억의 카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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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아카페....메뉴도 그대로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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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예스맨님의 댓글

고등학생때 다니던 추억이..ㅎㅎ다행히 광주 충장로에 아직 있네요~커피맛도 모르면서 괜히 마시던 비엔나커피에  괜히 여자애들 앞에서 시키던 체리콕에 캔모아에서 소개팅 하면서 먹던 크래페에ㅎㅎ

40대 아재지만 이번주말에 아이들이랑 와이프랑 다녀와야겠습니다ㅎ

미남오지명님의 댓글

대학생때였다

친한 친구에게 방학때 무엇을 했냐고 물었다

알바했다고 한다.

무슨 알바 했냐니 “캔모아”라고 했다

난 정말 놀랍다 가녀린 여자아이가 캔을 모은다고?

고철알바였나? 니가 왜 캔을 모아? 고철모아?

했더니 카페명이 캔모아 였다.

그때 엄청 웃었는데..



지금도 사실 속으로 웃고있다 히히

일상잡부님의 댓글

최근에 가봤는데 가성비 좋습니다.

생과일파르페, 우유빙수 맛있습니다.

제가사는지역은

추억이 있는 중년들, 꼬꼬마들이랑 같이오는 젊은 부부들

특이한거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오는거 같았습니다.

90년대 추억 ㅎㅎㅎ

잘못된정보님의 댓글

나 민토알바출신

면접때 대학로 본점인가 모여서

영어로 자기소개 하라길래 "마이 네임 이즈 땡땡, 나이스 미츄" 하고 앉았는데 걍 붙음ㅋㅋ

나름 로망의 알바였는데 6개월 일하고 도가니 아작남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캔모아 매장 특징. 항상 2층에 자리잡음.

요즘으로 치면 설빙과 비슷.

사장이 분식집 이런걸로 시작해 성공스토리 쓴 브랜드였음.

상대적읋 저렴한 2층매장이 크게 쾌적하게 해서 성공한 케이스

라쏘님의 댓글

인천 부평에 캔모아가 3개 있는데

1개는 딱 본문 사진처럼 옛날 그대로+세월풍파 맞은 곳이고, 나머지 두개는 깔끔하게 리뉴얼해서 신규오픈함!

여러모로 신규오픈한 곳 가보시길 추천드림

베요네타님의 댓글

민토가 아니군. 그건 그렇고 캔모아 본사가 새 매장을 안 낼 것처럼 하더니 생겼는데 거기가 어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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