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랑 계약하면 힘이나 돈이라도 얻지...

금연중인데

원래 담배 끊으면 이렇게 가래랑 콧물이 많이 나오나요..

비염을 담배로 막아온 사례

네. 금연하는 순간 괜찮았던것도 안좋아집니다.ㅋ

흔한 금단증상입니다. 기침도 나오고 우선 금연 5일~3주때 불안때문에 잠이나 숙면도 힘들어집니다. 체감상 3주버티면 그다음부터 끊기 쉬워집니다. 금연 3개월이상 9번 시도한 사람이고 지금도 금연중이지만 아직도 담배피는 지인있음 같이피고싶어 죽겠습니다 ㅜㅜ

네 이틀만참으면 그다음 수월해지던데요.어제 참은게 아까워서 참은지 10달째입니다.아직도 담배피는꿈 꾸구요.공기로 담배도핍니다ㅜㅠ

저는 한달짼데 왜이리 가래가 안끝나죠ㅠ 감기인줄 알았네요..

글세요. 전 담배 필때도 가래는 안나왔고 끊고도 안나왔어요. 20년 정도 피우고 끊은지 3년 정도 되었어요. 하루만더 하루만더 하면서 참다보니 끊게 되었어요. 이젠 담배냄새도 싫어요. 화이팅입니다.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ㅠ 저는 17년 태우고 끊은지 한달이네요.. 의외로 막 생각나거나 하진 않는데 가래랑 콧물이 일주일정도 계속 되고 있어요

감기 아닐까요?

음.. 단순감기일까요? ㅎㅎ 병원을 가봐야겠네요

저는 비염이 때문에 담배필때 가래랑 콧물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담배끊고는 좀 덜해졌습니다. 냄새도 더 잘 맡게 되었습니다.

잠도 더 잘자고 담배 필때보다 모든게 나아졌습니다.

금연 5년찬데 그냥 참는게 익숙해져서 그렇지 가끔 담배 생각납니다.

20년을 피면서 쌓인 습관+추억들때문에 생각이 안날수는 없는거같아요

담배 피지 마세요 ㅠㅠㅠ

내 인생 최대 업적

ㅡ 친구 색히들 겉멋들어 담배 배우기 시작했을때, 그 돈이면 컵라면+삼김(당시 담배값 2000~2500원) 한번 더 사먹는다 라는 마인드로 안피운게 아직까지 이어져옴

그때 안핀 내 자신 아주 칭찬해

손 좀 보여주실수...아닙니다.

이래저래 잘하셨어요.  백해무익입니다.

정말 그게 인생 최대 업적이세요?

불붙인 담배 입에 대본적이 한번도 없는 40대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담배가 무슨 맛인지 감도안옵니다. 한 30대 중반쯤 넘어갈때부턴 지금까지 안핀게 아까워서라도 안피게 되더군요 ㅎㅎ 피는분들도 건강을 위해 차차 줄여가시면 좋을듯 해요~~

진짜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정보가 넘쳐나는데

왜 자기돈 내가면서 몸상하게하는짓을 하는지 이해가안감 게다가 남한테 피해도줌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림 길바닥에 침뱉음 흡연자들 너무 한심함

아주 어린 철없을 적..

그게 어른다워보이고 멋있고, 쎄보여서 피우기 시작한 담배.

20~30대까지 대인관계유지를 핑계로 미뤄온 금연.

이제 끊으려니 암담하기만 하지만 시작해보려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렵겠지만 몸 생각하셔서 힘내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 될겁니다

줄이지말고 한번에 끊어보세요. 더 힘든것도 참고 견뎠는데 이까짓거 못참겠냐며 버텼어요.

화이팅!

전문가 상담 무료 받아보세요!

국가 에서 우리 세금으로 지원합니다

군대에서 남들쉴때 쉬고싶어서 배웠습니더

군대에서 배워서 20년만에 끊었습니다. 극단적인 계기만 있다면 쉽게 끊을수 있습니다. 5년째 금연 중입니다.

전 집사람이 끊으래서...

10년 넘게 태웠는데 나도모르게 안피우게됬어요

억지로 금연하면 더 피고싶은 심리가 작용해서 유산소 운동처럼 건강한 대체제를 활용하는게 쵝오입니다

10년핀 담배 끊을 때 금단증상이라고 하는건 저는 없었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가던 시기였고 30대에 예비군 훈련 갈 때 깜빡하고 담배를 안 사가서 한나절 동안 담배를 못 피웠는데 예비군 훈련장 특유의 산속 + 잠깐 담배 안 핌이 더해져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고 바로 끊었습니다. 단, 담배를 10년 피다 갑자기 끊었는데 저의 경우는 식욕이 별로 없어 식탐도 없었는데 단지 금연하고 관계 있는지 모르겠으나 얼굴색이 까매졌습니다. 주변에서 건강에 이상 있는거 아니냐고 진심 걱정해주는 반면, 금연 경험이 있으신 분은 제가 끊은걸 알고 그간 피워 왔던 담배독이 오르는 거라고 해주셨습니다. 술을 계속 먹어 오다 끊으면 술독이 한 달 정도 얼굴에 남아 벌개 지듯이 담배도 끊으면 담배독 때문에 한달동안 얼굴이 까매져 지낸다고 했는데 실제로 얼굴이 꺼멓게 한달 동안 지냈습니다. 여러분 힘든 일 하며 잠깐 쉴 때 담타 갖는거도 좋지만 담배 안피면 다른 일을 찾게 되있어요. 먹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먹는걸로 풀듯이 뭔가를 하고(?) 싶어져요. 가능하면 금연하세요. 빨리요~~~

저는 비흡연자인데 이상하게 술 많이 마시면 이상하게 담배가 땡겨요... 0.1미리 약한 거나 전자담배 친구들 거 한 번씩 얻어서 피워보는데 꽤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

이제는 많이 먹었다 싶으면 알아서 한 대씩 물려줘요..  그냥 물담배처럼 연기 내뿜는 재미?...

가끔씩 피면 나른해지고 재밌는 거 같아요ㅋㅋㅋ

물론 다음날 되면 피고싶은 생각 싹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