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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러닝도 비싼 취미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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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욱자님의 댓글

ㅋㅋㅋ 나는 흙수저라 초등학교 운동장 뺑뺑이하는구나

여름난로님의 댓글

시골에서 뛰면 논밭에 땀흘리며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눈치보임

똥꼬털18호님의 댓글

심지어 농약 뿌리고 계시면 무호흡근력운동까지 하게 됩니다.

드리프틴님의 댓글

ㅋㅋ뭐래..ㅋㅋ뛰는데 돈내고 뛰나? ㅋ 걍 가서 뛰면되지 뭐가 비싼취미야 ㅋㅋ 자기집이 있는 동네에서만 뛰어야됨? ㅋㅋㅋㅋㅋㅋㅋ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님의 댓글

걍 가는 게 걸어서 몇백 미터인 것과 차 타고 몇십분인 건 매우 많이 다르죠.

뫙몽이님의 댓글

비싼취미 맞습니다.

러닝화부터가 이미 입문용이 20만원이 넘어요.

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님의 댓글

시설 차량 버스운전 완전가능

툭히 군병원셔틀버스운전직???????? 대한민국 국군 공무직으로 소속됨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이게 맞는게 예전에는 학교들이 운동장 개방해서 자전거나 런닝이나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죄다 막아놔서 동네에 공원리나 수변공원같은거 없으면 뛰거나 자전거 탈 방법이 없음. 그런거 할 수 있고 없고랑 삶의 질 차이가 상당함.

끼르요힝님의 댓글

ㄹㅇ맞음

이사하고 근처에 트랙있는 운동장이 있는데

러닝이 취미가됐습니다!!

심지어 한강도 벌레엄청많아서 잘안뛰게 됐는데 운동장은 벌레도없더라구요

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님의 댓글

차이 크긴한데

그냥 도보 뛰면 뛸수있음

외국인들은 실제로 굳이 공원안가고 동네뛰는사람 많음

guesskki님의 댓글

평택고덕 서정리천 러닝 뛰다 동탄 호수 보니까 ㄹㅇ 눈물나더라 후

이러지마요님의 댓글

시돌사는 자장구 라이덥니다

네 차가 많은 도로는 무서우니 마을길 한적한길로만 다닙니다

개들은 무슨 센서가 잘린건지 거짐 1키로 따라옵니다 죽겟음

ASTYNM님의 댓글

고라니와의 눈치싸움 추가요

대신 입 벌리고 타면 공짜 프로틴 들어와서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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