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라인드인이 먹고 싶어하지만 이제는 다시 먹을 수 없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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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라인드인이 먹고 싶어하지만 이제는 다시 먹을 수 없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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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좋은 와이프 만나고 행복한 가정 꾸려서 위로받길 바란다 ㅠㅠ

네자님의 댓글

저도 나이가 들면서 하나씩 못먹는게 늘어나네요 큰고모가 해주셨던..큰아버지가 놀러갈 때마다 챙겨주던 음식들…

나이들면서 미화가 되었다고들 하는데 맛이 있어서 그리운게 아니라 정말 사무치는 그리움입니다.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님의 댓글

글쓴이 사정이 너무 안타깝네 ㅠㅠ 분식집 아주머니한테 말씀드리고 유부초밥은 부탁드려봐도 될 꺼 같은데

둥실둥실흰구름님의 댓글

아기인줄로만 알던 딸아이가 처음 끓여준 라면 드셔보셨습니까?



디게짭니다

길잃은꼬마님의 댓글

그건 음식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 그 공기가 그리운거야..

하비에르님의 댓글

곱게 포장해서 기억의 책장 한켠에 넣어두고, 그 앞에 새롭고 좋은 기억으로 그 앞을 덮어주는 수밖에..

까르보나라로제공주님의 댓글

나도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

대한민국 에 된장찌개 파는집 다 가서 먹어도 그 맛이 없어..

된장자체가 외할머니가 살아생전 담그셧던 된장이라 하셧거든

호구계의유재석님의 댓글

가족중 마지막에 남는다는건 너무 큰 시련같다. 또 너무 이른 나이에 남으면 남은 여생동안 얼마나 그리워하면서 살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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