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디시인이 영화관에서 타란티노 감독본 썰

이왜진

먼 소리여..

이해하기 힘드네

평소에 너무 잘 쓴글만 보시는건 아닌가요? 인터넷 똥글도 보고 사세요!

쉽지않음

타란티노 왤케 누네티노?

목요일 점심시간에 혼자 영화를 보러갔다



덩케르크 개봉하는 날이었는데 나는 더 스퀘어가 칸에서 상을받아 그걸 보러갔다



점심시간대라 영화관은 한적했다

티켓사려고 줄을 서있는데 앞에 어느 아저씨가 알바생에게 지랄을 하고있었다



무슨내용인가 들어봤다.

타란티노가 덩케르크 영화 시작 5~6시간 전에 미리 표를 사두려고 하는데 일이 능숙하지 못한 알바생이 저녁시간대 표를 찾지 못해서 해매고 있었던 것이었다.



타란티노왈 "여기 직원이면서 왜 저녁 7시에 상영하는 영화표를 못찾는 것이냐" 라면서 쌩 지랄을 했다.



타란티노는 바로 옆 서점/커피 파는 곳에서도 커피 시키면서 직원한테 영화관 알바생 일 못한다고 또 뭐라 했다



나도 티켓사고 시간남아서 와인살겸 그쪽으로 갔는데 타란티노가 너는 티켓 잘 샀냐고 물어봤다.





애휴.. 책을 얼마나 안읽었으면 글을 저렇게 못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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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알아들었죠 문제는 가독성이 씹창났단거죠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별로긴 한데 내용 이해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굳이 풀어쓰면서 비하하는 댓글이 본문보다 더 별로네요.

내용은 그럭저럭 잘 읽어지는 것 같은데요?

ai의 향기가 나는데 킁킁

문장이 영 구린건 맞는데, 커뮤니티에 그냥 구술하는 식으로 쓴 글이니 저런거 같은데요. 집필하는거 아니잖아요 ㅎ

감사합니다

아… 티라노 아니고 타란티노…!

저그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