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비싸다고 못샀던 장난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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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비싸다고 못샀던 장난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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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무통장입금님의 댓글

초등학교때 친구집에 재믹스라는 게임기가 있었는데

너무너무 부러워서 부모님께 사달라고 졸랐다가 혼나고

밤늦게 이불덮어쓰고 우리집은 왜케 가난할까 생각하며 혼자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얼마전에 어머니께 그때 이러이러해서 울었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도 저 우는거 몰래 보시고는 밤새 잠을 못주무셨다고 하네요..ㅠㅠ

없네님의 댓글

난 이모가 생일선물이라고 비싼인형 사줬는데,

이모 잘가라고 마중했던곳 의자에 두고 그대로 집에옴.

다시 갔을땐 사라졌고, 말하면 혼날까봐 부모님한테도 침묵ㅜㅜ

The방배동살코기님의 댓글

어릴때 당시 2만원 3만원하는 고가 사치품이라 갖지 못했던 로봇들. 지금 와서 찾아보니 200만원이 넘는다. 난 추억도 못사는 어른이 되었다.

내말이다맞지는않아님의 댓글

어릴때 게임팩이 하나에 AAA급 기준 8~9만원 했어요.



근데 지금 PS5 타이틀도 비슷한 가격.



당시 자장면이 1,000~1,500원 정도였으니까 지금 물가로 40~50만원이었다는 뜻.



그때 엄빠가 게임팩 하나를 왜 못사줬는지 십분 이해가 감.

경찰불러님의 댓글

지독하게 아끼고 절약하신 부모님 덕분에 그래도 지금 이렇게라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먹고 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개발님의 댓글

90년대에 게임보이 사달라고 엄청 깽판부리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도 몇십만원은 되던 게임기였죠..

지금 부모가 되어보니 새삼 그때 부모님 마음이 이랬나싶습니다

순간댓글이없어설렛지만열어보면님의 댓글

저는 "피코"라는 컴퓨터같은 장난감이 기억나는데 책같은거 끼워서 전용펜으로 누르면서 작동하는거였거든요 혹시 기억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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