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을 괴롭힌 옷 가게를 폐업 시킨..jpg

일단 내 계좌부터 돕고

그래 잘했다 아주 그냥 목 따 버려야 함 저 알바년은

잘못은 알바가 주로 하고

피해는 사장이 주로 봤네요..



사장이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었어요..당연히 잘못했죠.

그런 느낌으로 읽혔다면 죄송합니다.



이후에 사장이 시켜서 강제로 사과했다에서

사장은 사실 확인을 하느라 그런건가 생각했었습니다.



직접 문제를 일으킨건 직원들이지만 특별한 피해는 없고

사장은 가게가 망했으면 아마 빚은 억단위일텐데 라고 생각에 들어서요.

그런 생각이었어요.

아니죠. 사람을 잘못 뽑아 쓴 책임이 있는거에요. 사장이 거기서 바로 사과하고 처리 했어야죠. 사장이 하는 일이 뭔데요. 직원은 유한책임 사장은 무한책임이에요.

처음에 적반하장 대응한 것과 알바생 교육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해 큰 책임이 있습니다 원래 사업주가 책임도 크고 이익도 큰게 당연합니다 만약 처음에 글쓴이가 항의했을때 미안하다 하고 알바들도 뭐라하고 사과 했으면 좋게 넘어갔겠죠

사실확인을 떠나서 사장이 먼저 사과한 후

사실관계 확인했을때 알바가 잘못했음 다시 한번 사과하고

손님이 진상이면 안받던가 하면되는건데 고소드립 하는거 보면 자존심 세우다가 망한거지요

사장이 기다리라고 말한 후

더이상의 연락도 받지않고 답장하지 않은이상

이젠 사장의 잘못이 된거죠.

음식업 어릴 때 해보고 느낀게

손님과 너무 친하게 지내거나 손님이랑 장난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안 좋아서 망하게 될 확률 높음



그냥 친절하게만 보기에만 좋게 하고

손님이 대화 거는 경우에만 조금 하는게 젤 좋은듯



전 애기들이 많이 왔고 애기들을 좋아해서

애기들이랑 같이 장난치고 놀았는데

그걸 본 손님들이 안 좋게 생각해 오는 성인들이

많이 줄더라고요...



애기들은 뭐 먹으러 올 때 아니여도 나랑 놀려고

오는 애기들도 많았고 ㅋㅋㅋㅋㅋㅋ

그 놈의 도그같은 사실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