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흡연비

대신 식당같은데 흡연구역이 많지않나!?

어느정도 규모가있는곳에 스모킹룸이따로있죠

나라가 길에서 담배피는걸 저정도로관리하는데

상식적으로 실내에서그냥막필수는없어요

그건옜날일본

흡연비인데 뒤에 빨간 50%가 계속 눈에들어와서

인구 절반인것같다

아 그래서 일본에 담배피는 사람이 없었구나... 나는 그것도 모르고 얼마전에 오사카에서 국민의식에 놀랐는데

저게 맞지

식당안에서 피던데.. 술집이랑

또 또 일본이면 어떻게든ㅋㅋㅋㅋ

지역마다 다른가? 길에서 담배 많이 피던데

물론 흡연구역 자체가 엄청 많더라구요

너어어어무 좋다. 길거리 흡연충, 보행 흡연충, 바닥에 침뱉는 흡연충, 모여서 담배피고 있는거 보면 모자라 보임.

건물 들어가면서 아파트현관입구까지 담배피다가 문열면서 끄는사람, 주차장에서 피는사람, 버스오면 담배끄고 뛰어와사 내뿜으면서 버스오르는 사람 누가 심판해주길

웃긴게 4500원중 3천원 이상이 세금 ㄷㄷ

연간 모이는 세금이 3조가 넘었던걸로 기억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피는게 웃김

+ 폰만 보고 다니는 좀비들 진짜 턱 치고싶음

진심...무단횡단 할때도 좌우 절대 안봄 폰만 봄...한편으로는 대단 언젠가는 아스팔트 위에서 죽을 듯...

밖에선 금연,

안에선 아기가 엄마와 밥먹고 있어도

같은 공간에서 담배 핌...;;

포장마차 나가서 핀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안에서 피라고 함.

아무도 신경 안씀.



난 뭐가 나은 건지 모르겠더라;;

물론 지금은 노담

일본은 심지어 개인재떨이도 문화화 되어있어요

과거 흡연충으로써 길빵충 보행충 히드라 등 정말 나쁜건 맞음 하지만 흡연시설도 좀 부족함 물론 근처에 있는데 나와서 피는건 더 쳐맞을짓이지만  남에게 피해주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나로썬 나름 조심한다고 했지만 나도 어쨌든 알게모르게 피해는 주긴 줬을거임 근데 가끔 정말 땡기는데 여태 참은게 아까워서 못피겠음

흡연비가 내려~~~~와!!!!!

진짜 일본인들이 한국와서 느끼는 가장 큰 문화충격 중 하나가 길거리에 널린 가래침이랑 꽁초래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담배값을 지금의 4분의1수준으로 낮춰서 금연하던분들도 다시 손에 담배를 쥘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국민연금도 고갈이라는 얘기가나오는데

그래야 비흡연자인 제가 연금을 받을수있을거 아닙니까...

관련 질환 치료 암치료비...건강보험료 오르는 소리가 잠시 들렸어요 ㅠㅠ

ㅋㅋ 지들이 혜택받는 대부분이 담뱃세, 주류세 없어지면 사라지는걸 모르는 사람들 많네

오키나와 놀러갔었을땐 식당에서도 막 다 담배피고 하던데...

아 너무좋다..암만 일본이라도 뭔가 좋은 문화자체는 좋다고 말하는게 맞는것 같다..

아줌마들 자전거 타고  흡연하면서 한손 운전 엄청 하던데...

사진보니 아키하바라쪽같은데 구마다 조금씩 룰이 다르긴합니다

근데 일본도 길빵충은 걸어다니면서 핍니다

일본인은 주변사람의식해서 왠만하면 안필뿐이지 사람없는데 가면 다똑같아요

저거 하나는 배울만하네

이래서 미디어로 경험을 배우면 안된다는거같다.



일본이 흡연비율 훨씬많고 흡연구역도 훨씬많고 길에서 피고 길에다 버리는 사람이 우리나라보다 적을뿐 흡연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대중적인 인식임



저기는 일본에서도 신기한구역이라 티비에 나오는거임

맞음.. 거의 예전 우리나라 공중전화부스 수준으로 흡연구역도 많고 돈받는곳 아예 처음봄... 그리고 사람 좀 없다 싶으면 바로 길빵 하던데..ㅋ 흡연구역 일본식으로 많이 해두면 우리나라도 길빵에 꽁초 밖에 버릴사람 없음.



뭐 홍대나 이런곳 아메리카노 처묵고 길바닥 막 쌓아둔거 보면 아메리카노충 이라고 욕하고 쓰레기통 하나도 안만드는거나 뭐가 달라. 의식수준이 아니고 시스템이 문제..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전혀 아니던데.. 저긴 어디 지역이요?

배울건 배우자 ㅋㅋㅋ

주변에 파칭코가게에 들어가면 흡연실이 따로 있습니다 그곳에서 흡연하시면 무료로 흡연 가능해요

파칭코는 엄청 화려한 간판에 이런저런 그림그려져있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일본은 개인취향에 대한 존중이 잘되어 있어서 담배도 취향으로 존중받습니다.



일본 술집에서 일본인이 담배피는데 옆에 있던 한국 여성분들이 가게에 항의하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나라에 갔으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