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템즈강이 다시 똥물로 오염된 이유.jpg

철의 마녀 ㄷㄷ

저때 대처가 국유화 작업 안했으면...



저는 파운드화가 달러보다 낮아졌을거라고 문돌이로서 생각합니다.



이말인즉, 영국은 금융허브로서의 역할을 못했을 것이며 이는 진짜 영국이 파산됬을 것이라는 뜻..



대처를 마녀라하는건 진짜 마녀사냥이라 생각합니다. 저당시는 거의 저런식의 구조조정과 민영화 아니면 파산이라는 선택지밖에 없었을것 같아요.



물론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이렇게 거시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거긴 하지만요.

분석 쩌심... 이 말 맞는 것 같아서 막 믿고싶음...

가만있어보자... 우리나라는 누굴 찍어야 하나

삐빅 위험위험 ¡¡

일단 민영화 드릉드릉하는애들 거르고 보면 90프로는 성공임

민화화의 ㅈ됨을 절실히 보여 줌.

민영화 해서 잘되는 꼬라지를 못 봄.

민영화를 추진하는 놈이 적폐다.

맞아여. 전기 수도등 필수재는 민영화하면 돌이킬 수 없어요…

국영기업보다 민영화시킨 기업이 더 잘한다는건 부패한 놈들의 선동질임.

덜 부패한 국가와 더 부패한 국가가 있을 뿐이고...

어떤 국가든 민영화 기업이 국영 기업보다 더 썩었음.

한국 민영화 기업과 북한 공기업 비교하고 민영화가 더 낫다고 하는 꼴임.

결국 중요한건 나라의 인프라를 사기업에 팔아먹어서 국민들을 쥐어짜는게 민영화의 궁극적인 목적임.

역사에서 전쟁 일으킨 나라찍으면 대게 저 나라고.

저 나라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 찍으면 대게 저 여자여?

대처 말고도 대체로 문제 많이 일으켰을걸요

세계적으로 국가기간산업 민영화해서 이전보다 더 나아진경우를 들어본적 없음.

관계자들 주머니사정만 좋아지지

대처를 악마화한다고??????

대처보고 마녀라고 하는 순간

글의 설득력이 없어짐

전형적인 좌파의 선동글

철의 여인이라고 위인전에서 봤던 것 같은데...

뭔가 다른 얘기가 있나보네

솔직히 대처 해냈다는 업적과 정책들도 높은 실업율이나 극심한 빈부격차 같은 문제가 생겼고 인플레를 잡긴 잡았는데...  다이어트 요요현상 마냥 인플레가 불어나 영국경제 불황 시즌 2를 찍었고.



대처가 남기고 간 똥이 세계적 금융위기였던 2008년에도 발목을 잡았다는 평도 있음.



뭔가 대처에 대해서 온정(?)적이거나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댓글이 보여 혹시나 대처가 왜 '마녀'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듣는지 궁금한 사람과 좀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