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온가족이 퇴폐 노래방 간적 있음

와이프랑 연애할때 노래방갔는데

저런분위기였음

그치만 태연하게 끝곡으로 말달리자까지 부르고 나왔지 ㅋㅋ

나도 결혼전에 와이프랑 갔는데…내가 덩치가 좀 있고 가죽자켓 입고 들어갔거든…홀에 있던 여자들이 후다닥 어디로 도망가더라, 와이프 왈 경찰인줄 알았나봐…

교회봉고차 타고 사창가 골목을 들어가본 적이 있나요...

초글링 시절의 일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어가봄.

백화점 1층 앞에 있는 디피룸같은곳에 여자들이 슬립같은거 입고 정육점 조명 아래 바 의자 같은데 앉아있는걸 한참동안 구경한 여초딩과 집사님들과 전도사님ㅋㅋㅋㅋ

전도사님 그것은 우연이었겠져...?

혹시ㅡ청량리역 아니었나요. 거기 길이 사창가를 지나가면 훨 빠르게 역사를 가로질러가는 코스라 저도 덩달아 타고지나간 기억이...

고등학교때 친구네가 부산 하단에서 저런 유흥업소를 했었는데ㅎㅎ 친구네가 노래방한다길래 친구들 몇 명해서 신나가지고 얼레벌레 갔는데 가니까



영업 전이라그런지 친구가 이모라 부르는 마담같은 분이 앉아계셨고.. 금목걸이 두꺼운거 하셨던 친구 아버님 ㅋㅋ



들어가서 놀아라하셔서 들어가는데 

뭔가 느낌이 음? 음? 음?  들어가서

방안에 화장실 안에 있는거보고 충격

화장실에 옷걸이도 있었던걸로 기억ㅋㅋ



친구아버님께서 ㅋㅋ 친구 아버지가 주는건 마셔도 된담서 맥주도 몇 개 넣어주셨었는데..

그 날은 정말 신나게 놀다가 나와서

한참 뒤에 수능치고 다시 친구 가게 가서 늦게까지 놀다가 나오면서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음?? 이 음!!!!! 음!!!!! 으로 바뀌었던 기억이.. ㅎㅎ

나여자, 여자인 친구랑 노래방 가려고 들어갔는데 같은 상황이었음 ㅋㅋㅋㅋ

직원이 그런(?) 노래방아니에요 해서 둘이 엄청 당황해서 나옴..

근데 노래방 안에 화장실 있으면 퇴폐노래방인건가요? 나도 예전에 그런 노래방 가서 와~ 여긴 방안에 화장실도 있네 하고 신기해하며 노래불렀던 적 있는데

...

제가 소싯적엔.. 한때 클러버여서 나이트는 거의 안갔으니까.. 아마도 명절이었을꺼예요.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누가 삘받어서 나이트 고? 가 된거죠.

무슨 나이트냐하다가 따라가서 또 신나게 놀았죠 ㅋㅋ

여성 2분과 잘돼서 친한 친구 한명이랑 나왔습니다.

노래방에 들어갔는데 꽤 어두웠던 것 같아요.

너무 신나게 놀았던지 아침 마감까지 놀았습니다.

나가는데 오래됐고 취해있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사장 아주머니가 살갑게 나이랑 뭐하는지 물었나?

동안이라고 칭찬도 해주시고 이런 저런 말하시면서 술 몇병이랑 안주 가격은 뺏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암튼 여기서 일할 생각 없냐고 물으셨어요. ㅋㅋㅋㅋㅋ 연락처 주고 가라면서 ㅋㅋㅋ

그냥 다음에 놀러 올께요~ 웃으면서 인사 하고

나가는데 손님 가신다 인사해라~

사장님이 그러시고는 화장한 남자들이

복도에 줄 서서 안녕히 가십쇼하는데

어리둥절하고 보니까 호빠였습니다.

아니 근데 깍두기아재 은근 착하네ㅋㅋㅋㄱㅋㅋㅋ쿠크다스랑 딸기우유랑 요구르트라닠ㅋㅋㅋㅋㅋㅋ나 같아도 애기가 멋쟁이토마토부르면 간식 주고싶을듯ㅋㅋㅋㅋ

광주 상무지구에서 저런 경험 있었는데...동기들이랑...

노래 다 부르고 나옴...

전 군대 첫휴가 복귀때 머리자르러 어느 지하 깊은 곳이 있는 이발소에 들어갔는데 붉은 조명에 먼가 이상해서 커트하러 왔다니까 5마넌 이라던뎈ㅋㅋㅋ 방에 아가씨들 모여있었음;;

암것도 모르고 즐기는 애기 넘 해맑고 귀여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