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어른,올바른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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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닉네임뭐라할지고민님의 댓글

지금은 문닫았지만 휴게음식점 운영 할 때, 크리스마스이브 날 초등학생 3명이 왔는데 한 명만 돈이 있어서 사먹는 거임. 친구들도 먹고 싶은 눈치던데 한 개를 3명이서 나눠먹기도 애매하고 '소스라도 내가 뿌릴게' 말하는 친구들이 안쓰러워 3개를 한 개 값으로 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맛있게 먹어' 라고 하니 너무나 좋아하면서 고맙다고 함. 받는 애들 보다 주는 내가 더 행복했음

잘지내니님의 댓글

"애한테 3천원 짜리를 500원에 파시면 어떡해요? ㅡㅡ" 이런식으로 나올까봐..와.. 조마조마했다.. 느낌이

낼향해쏜다님의 댓글

다들 자극적인 쇼츠, 인스타, 트위터에 노출이 되어 그렇지,



세상은 아직 이렇게 돌아갑니다.



저도 아들이랑 돌아다니면 이쁘다고

사탕 주시는 분, 꽃 주시는 분 많이보고



저 역시도 지하철, 기차에서

유모차나 애기안고 타시는 분들보면

앉아있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 원래 이렇게 양보하고 살았는데

언젠가부터 좀 각박해진것 같아요



여러분이 아이언맨이자 토르입니다.



저는...



와칸다 뽀에버! 하겠습니다.



(33세 애기아빠가 씀)

욜로코스트님의 댓글

좀 걱정인데



젊은 10대~20대 친구들중에 이런 순수한 친구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SNS나 뉴미디어의 자극적인 부분에서 주류를 이루는 친구들이 그 친구들이라 이렇게 느끼는건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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