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서 7년만에 처음으로 욕을 들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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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서 7년만에 처음으로 욕을 들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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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고레와구라데스님의 댓글

너무 위험한 기억력 공유다. 애시당초 저런 리스크를 만드는 것 자체가 바보고 트위터 같아서 걸르는 내용들

아무리 좋은 상황에서 라도 부부끼리 농담이라도 과거 얘기하는 것은 언젠가 책 잡힐 일이 생긴다. 이거 리얼임

신케이님의 댓글

맞음ㅋㅋㅋ



가끔은 1,000% 확률이여도 일부라 말 안할 때 있음

로긴로긴님의 댓글

저도 애매하면 기억 안난다고 해버림.

그 결과 저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환자수준의 똥멍청이가 되어버렸습니더.

고고장몸부림님의 댓글

내 기억엔...

너 밖에 없어서 그랬나봐..



땀구멍이 다 입이라도 할말이 없네.



내 삶엔 여보 뿐이었고

앞으로도 내 마음엔 여보밖에 없어.

그것만은 알아줬으면해.

미안해. 내가 경솔했어.

뿌잉 뿌잉~♡



하면서 숨겨두었던

명품 가방속 명품 지갑

그리고 그 속에 금목걸이와 골드바를 꺼내든다.



준비해 두었던 와인과 치즈 햄 조각케잌으로

저녁에 두째가 생기게된다.

드리프틴님의 댓글

어딜가도 첨가는것처럼..

추억이야기는 사진을 보면서..

호칭은 자기..로 통일..ㅋㅋ

로젤리나님의 댓글

난 극T 라서 그런지 자기도 전남친이랑 모텔 한번도 안가봤으면 화내는거 인정인데 지도 할거 다해보고 화내는건 이해가 안가는…(결혼10년차)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난 결혼전부터 나는 기억력이 나빠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둠..

뽕브라단속팀장님의 댓글

나 아니야 애기야 정신차려러는 말이 나오는 순간



즉시 “한번 떠 봤는데 여기 아닌가보네..” 했었어야지

푸른하늘저격수님의 댓글

남편: 우리 여기 같이 왔었잖아, 기억나?

아내: 그럼, 기억나지.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랑 외박한 날인데.

남편: 무슨 소리야, 너 그때.... 어?

아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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