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모르는 스키장 문화ㄷㄷ

난 저런거 몰라...

M이랑 붙여서 부르지말아주세요

M도 잘 모르겠는데요..

근데 스키장 자체가 엄청 기분이 업 되는 곳이라

성공률이 높을 듯

자막에 M빠져있네요 ㅎ

머리도 M으로 크흡...

나빼고 다들 그렇게 놀았다 이거지? 참네..

곤지암에서 스키 교양수업 듣고 너무 피곤해서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숙소 전화가 울림.

처음엔 몇번 무시하다 한번 받았는데

딱봐도 벌칙 걸린 놈이 랩하면서 ‘요 우리랑 방팅할래요~?’ 이럼 ㅋㅋㅋ

목소리도 별로고 랩 못해서 걍 끊고 잤음ㅎㅎㅎ

대학 스키 교양강좌 하면 다른 학교 애들도 오니까 방팅했던거 같은데 존못들이 많아서 안함 ㅋㅋㅋㅋ

재밌겠다!! 나는 오늘 혼술하는데..

좋겠다. 나는 이따 처가집 가야하는데...

혼자 왔니?

스키장뿐만이 아니라 시골 한적한 펜션에서도 그랬음ㅋㅋㅋ

그렇게 태어난게 나다

저는 방팅은 안해봤고 콘도 편의점 거기서

부족한 술사러 다니는 사람들끼리 헌팅했던기억이 있습니다.

....

물론 실패 !!

방팅문화를 알았어야했는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