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게소 물가.jpg

뜨끈한 국밥 한그릇 하는 게 낫겠다ㅋㅋㅋ

만이천원이더라구요...

전부 두배가 됐구나..ㅠ

개비싸 안먹어

사주면 먹을거면서

그냥 요즘 물가가 비싼거지 저기만 비싼건 아님

안먹는다면서 왜 한입만 달라고 하냐?!

그러니 머리카락이 없지..

장거리뛸때 휴게소에서만 10만원 넘게씀 ㅠ 대신 기름값은 많이 싸던데

아아 5천원은 대체 얼마를 남겨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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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여행중 들리는 관광지라 생각하고 하나사먹어요

시내에서 먹는가격이랑 차이 안나서 비싼느낌은 아닌데

시내랑 가격을 맞춰야하면 누가 휴계소 장사하겠어요

외지라 사람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특수성 생각해보면 지금물가상태에서 과하게 비싼건 아닌거같음

사람 구하는 건… 가까운데 사는 주민들이 대부분일 걸요

아마 국도휴게소 말하는걸껄요

시내에서 먹는 가격보다 1000~1500원 정도 비싼건데...

버스 놓치신 분들 잡아다 일시킨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어서 탈출하려고?

고속도로 휴게소

쿠팡 택배 알바로 택배주러 가봄...

만원의 절망

이제 비싼건지 아닌지도 잘모르겠다

출연진 다 바뀐겨?

진짜 너무 비싸 ㅠ

아이고 비싸네 그러면서

사먹고 있는 제 현실...

휴게소서 핫바하나는 먹어야지...

그냥.. 애들 좋아하며 먹는 맛에 사줍니다.

그냥 안사먹음.

고속도로 휴게소에 뒤로 가면 왠지 재밌어. 그런데 어떤 휴게소는 야박하게 외부인의 뒷문 출입을 금하는 곳이 있지.

비싼 임대료도 한몫하는듯

그래서 장거리갈땐 미리 간식쇼핑하고 가야됨 ㅋㅋㅋ

ㄷㄷ

진짜 운전하다가 배고파서 휴게소 들어가는중에 막 먹고싶은거 이거저거 다 먹어야지 하다가 가격보면 식욕 떨어져서 우동한그릇 사먹고 나온적 많아요

요즘 휴게소 물가라기보다 요즘 물가인건가 ㄷ

휴게소 밖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오히려 휴게소는 저렴한 느낌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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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마켓의 경우인데,

휴게소는 총수익의 40퍼를 내놓으라고 하더라고요..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마진 계산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만원짜리 2만에 팔면 40퍼 8천원 줘야대요

그럼 정작 나는 2천원 남김

거기까지 이동하는 기름값, 밥값..

심지어 하루 입점비도 따로 받아..(하루 약 10만이상)

모든 계산은 휴게소 카드기기를 사용해야해요.

정산도 바로 이뤄지지 않고 2주뒤 또는 한달뒤..

그래서 평소 2만원에 파는 물건 휴게소보면 4~5만에 팔고 계신데 뭐라 욕할 수가 없어요;;

나도 언제부턴가 휴게소에 가면 음료는 편의점, 먹을건 회오리감자 아니면 통감자 하나 딱 요거만 사는듯 하네요. 너무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