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주의] 실감나는 논산훈련소 입대 당일 후기

컨텐츠 정보

  • 2,983 조회
  • 12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실감나는 논산훈련소 입대 당일 후기.txt


관련자료

댓글 12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난 기억도 안난다. 그낭 다 꿈만 같았다. 내 26개월 청춘을 그렇게 꿈처럼 보냈다. 지금도 꿈에 나오는 악몽 같은 꿈..

유비님의 댓글

지금 눈뜨면



신혼 첫날밤

고3 수능다음날

대학교첫수업날

인생첫키스하는날

군전역날



골라봐요.

내일독자님의 댓글

수능 다음날은 하등 쓸모없네요 ㅋㅋㅋ 고1 입학식이라던지 중3 기말고사 이후라던지 해야 쓸만한 ㅋㅋ

드리프틴님의 댓글

기억도 안남 ㅋ 다행히도 전역후 군대꾼 안꿈 ㅋㅋㅋㅋ



상병부턴 걍 내세상처럼 살아서 그런가봄 ㅋㅋ

모쏠무시하지마라님의 댓글

306 보충대 있던 3일이 참 재밌었는데,

아직 군인 물도 안들어서

사회 얘기하고 생활관 분위기 화기애애

옆자리 말 튼 친구랑 같은 17사단 배정받아서 또 같이 한달동안 생활

자고 눈떴는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한 적은 별로 없음..



키 크다고 훈련소에서부터 경비소대 차출 예정이었던 상태로 훈련소생활.

생활관 조교가 배식쪽 담당이라 5주 중 4주를 취사 당번 분대로 지정..



설거지 하고 짬통 기다리면서 비트박스 연습해온거 동기들한테 자랑하다가

훈련소 중대장에게 찜꽁 당해서 훈련소 조교 오라고 지시..



이미 경비소대 가기로 되어있다 말하고 거절..



자대갔더니 경비소대는 왠걸, 컴퓨터 자격증 두개 있다고 행정병 지정..

그때는 지옥의 시작이었지만



재미있었던 훈련소..

동기들 다 모아주면 하루이틀정도는 갈 의향도 있음..

전역한지 14년 지났지만 기억이 왜곡돼서 그런가 재밌던 기억이 많네
전체 17,479 / 30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벳코넷

회원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