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양계 존나 신기하지 않음?

T가 F를 울리는 방법

T가 F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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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하루 쾌변하시길!

신은 있다

없는데요.

하늘위의 수많은 별들



그 항성 주위를 멤도는 수많은 행성들은?



우리 태양계만 그런건 아닐텐데

뭐래..그건 질량이 좀 비슷한 수준에서나 그런거지..



우리태양계의 질량중에 태양이 98%인가 차지함..2%는 목성..



즉 막말로 태양계는 태양이랑 목성이 끝임..나머지는 없는거나 다름없음..

수많은 요소중에 ‘몇 개’정도 우연히 신기함ㅋ

그야 유지가 안됐으면 애초에 글을 쓸수가 없는걸...

내 당구 실력은 우주적이군....

저거랑 상관 없이 태양계는 걍 개무거운 태양 중력에 다 묶여 있는거 아닌가??

삼체문제에서 3개의 물체는 태양 같은 무겁고 서로 대등한 3개의 별을 의미함. 지구나 화성, 목성 같은 행성들은 가벼워서 각각의 태양과의 영향만 고려하면되는 이체문제. 사실 대부분의 항성계가 태양계와 비슷함ㅋㅋ

이체 문제가 아님

그냥 고정 장이라 보는거임

이체도 차이가 크면 그러는거임

위성의 공전, 행성의 공전 모두 이체 문제 아닌가요ㅋㅋ

그렇게 따지면 안된다는게 님 글임

그럼 모든게 다체 문제잖아요

지구 위에 서있는 당신이 이체 문제임?

아. 장이론을 처음 들어 봤겠다

뭔가 아는척을 하고싶었던 거 같은데 태양계 같은 단일 항성계에서의 행성의 궤도 문제는 이체 문제가 맞음.  이체 문제는 고전역학으로도 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이론이 필요 없음. 장 이론 처음 들어봤겠다고 비아냥거리는 게 더 웃긴 이유임. 다체 문제는 삼체 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왜 3개 이상인 경우로 나누냐면 일반해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임. 이 말이

무슨 뜻이냐하면 2체 이하의 문제는 일반해가 있다는 뜻이고 고전역학으로도 풀이가 가능하다는 말이며 그래서 중세 시대에도 장이론 같은 거 몰라도 일식이나 월식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할 수있었다는 뜻임.

사람들은 참 이상함. 자기가 아는 얄팍한 지식을 뽐내지 못해 안달인 동시에, 누군가 그걸 모르면 상식도 모르는 사람인것마냥 깔보기 좋아함. 자기가 알고 있는 그 지식은 범인이 알지 못하는 오묘한 진리인 동시에 모두가 다 알아야 하는 상식인거임.

머...머선 소리고....교수님 진도가 빨라요...

쌍성계가 가장 많다고 배우긴 했어요

우리가 태어난게 기적이 아니라

우주가 모든 기적을 만들어낼만큼

너무나도 큰것 같음

모든 확률은 결국 무한한 기회에서는

다 100%

흑흑 글 전체에 T들이 팩폭중

궤도를 이탈한 애들은 모두 소멸했거든..

아직 인류가 모르는 상위 존재에 의한 강제력일지도..

우주의 탄생 조차도 100프로 이거다 라고 할수 없는데 수억번의 우주탄생은 맞는말인가요??!

내일 죽으면 어쩌면 안드로메다행성에서 태어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