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편의점에 노개념 알바 떴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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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클립님의 댓글
예전에 썼던 댓글인데 한번더 씁니다 .. ㅋ(코로나 전 이야기입니다)
드디어 제 실화이야기를 쓸 날이 왔군요. 저희 어머니가 인천에서 메이져 편의점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야간여자 알바생1, 주간 남자 알바생 1를 고용했습니다.
매일 소시지(핫바 2~4개)와 과자, 비요뜨, 푸딩은 물론이고 생리대, 손톱깍이 등 생필품도 계속 비어서 cctv로 확인해보니 여자 알바생이 정말 다 해쳐 먹었더라구요. (진짜 돼지처럼 쉬지않고 먹음^^)(한달 내내 먹어서 40만원 정도) 저는 이야기 듣자마자 바로 경찰서에 신고해야한다고 했는데 어머니는 대학생인데 좀 넘어가주자해서 봐주고 앞으로 하지말라고 타이르니깐 여자아이가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알바하면서 배고파서 먹을수도있지 이게 복지 아니냐해서 그냥 경찰에 절도죄로 신고하고 다 보상받았습니다. ^^ 편의점 점주들 사이에 블랙리스트가 있다는데 거기도 올릴까하다가 그건 좀 오바같아서 안올렸네요.
알바생님들 권리권리 복지복지 거리는 건 좋은데 의무와 준법은 지키세요^^
드디어 제 실화이야기를 쓸 날이 왔군요. 저희 어머니가 인천에서 메이져 편의점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야간여자 알바생1, 주간 남자 알바생 1를 고용했습니다.
매일 소시지(핫바 2~4개)와 과자, 비요뜨, 푸딩은 물론이고 생리대, 손톱깍이 등 생필품도 계속 비어서 cctv로 확인해보니 여자 알바생이 정말 다 해쳐 먹었더라구요. (진짜 돼지처럼 쉬지않고 먹음^^)(한달 내내 먹어서 40만원 정도) 저는 이야기 듣자마자 바로 경찰서에 신고해야한다고 했는데 어머니는 대학생인데 좀 넘어가주자해서 봐주고 앞으로 하지말라고 타이르니깐 여자아이가 처음엔 죄송하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알바하면서 배고파서 먹을수도있지 이게 복지 아니냐해서 그냥 경찰에 절도죄로 신고하고 다 보상받았습니다. ^^ 편의점 점주들 사이에 블랙리스트가 있다는데 거기도 올릴까하다가 그건 좀 오바같아서 안올렸네요.
알바생님들 권리권리 복지복지 거리는 건 좋은데 의무와 준법은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