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학벌주의인 나라 영국.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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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내일독자님의 댓글

그건 모든 생명체의 본능이죠 ㅋㅋ 특별히 이상할것도 아니고 언제나 어디서나 똑같았죠 왕조시대엔 높은직급 위해서 움직였고 지금은 권력 뿐 아니라 재력도 큰 힘이기에 그걸위해서 움직이는거고 그다지 특별한 상황도 아닌데 호들갑들이 심해요 인간을 얼마나 나약하게 만들려고 하는건지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좋은 학교 = 좋은 머리 노력.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일을 맡긴다면 뭘 보겠어요. 경력 또는 경력이 없다면 학력 이 당연하지 않나요?

긍정뿌셔님의 댓글

그건 그 사람과 인생을 살아봐서 아는거고

10명중에 일 잘하는 사람을 확률적으로 뽑을때는

학력을 보겠죠

그걸 보지 말라는건 억지입니다.

반박시님말이맞음님의 댓글

공부를 잘했다는게 논리적, 이성적 사고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거라 일을 잘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감정평가법인님의 댓글

누구나 좀 더 자고싶고 좀 더 놀고싶은데 그거 참고 공부해서 받은 결과가 학벌로 나타나기에

학력은 최소한 살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이란걸 해봤다는 경력 인증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는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채용과정에서 지원자들이 어떤 사람인지 아무것 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선 학력이 충분히 검토할만 한 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네요.

내가 응급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학창시절에 구석에서 잠만자고 말안듣던 내신 8,9등급 같은 반 친구가 의사가운입고 나타나서 수술해준다 하면 못믿을 것 같긴 함ㅋㅋ

감정평가법인님의 댓글

저도 군대에서 그런 경우를 실제로 많이 봤는데, 수행 명령을 하달받은 입장에서 해당 임무의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합리적이지 않다고 자체 판단을 해서 '이렇게 해도 되나?' 혹은 '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와 같은 의식이 행동에 반영되면서 겉으로 보기에 얼타는 것 처럼, 혹은 심한 경우엔 바보처럼 비춰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junejuly님의 댓글

하지만 저기서 말하는 학력은 결국 태어난 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받습니다 그게 문제라 말하는게 아닐까요. 공부만 잘한다고 다 좋은학교 갈수있는게 아니니까요.

버핏손자님의 댓글

좋은 환경이 훨씬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기 힘든 면학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장난님의 댓글

이 말이 맞죠.

모르는 누군가에게 일을 맡길 때 학력은 상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되니까요.

환경에 따라 다르고 경험에 따라 다른 거 다 알죠.

근데 상대의 과거를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아느냐는 거죠.

환경이나 경험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첫 면접에서 상대에 대한 가치판단은 학력 위주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감정평가법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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