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인데 게임해도 잔소리 안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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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데 게임해도 잔소리 안 듣는 이유 유부남인데 게임해도 잔소리 안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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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치킨을욕되게하지말아라님의 댓글

어린 나이인데도 책임감있는 철든 남편이었네

이 부부야 그런 연유로 뭘 하든 둔다고 했지만

게임한다고 뭐라 하는 집들 많던데 갠적으로는 하루종일 일 하고 온 남편 게임 밤새고 하는거 아니면 좀 하게 뒀으면 좋겠음

나가서 술 푸고 엄한데 돈 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게임하는거면 나는 나름 건전한 취미생활이라고 봄

권왕님의 댓글

우리 와이프도 내가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술이든 게임이든 적당히  하는줄 알고 특별히 터치하거나 뭐라 하지 않음. 오히려 바빠서 게임 안하면 왜 요즘 게임 안하냐고 물어봄.

웨스트브룩님의 댓글

멋있다 근데 이런 글로인해 게임이 무슨 전생에 나라구한 유부남만이 즐길수 있는 나쁜 취미처럼 인식될까 걱정임 ㅋㅋㅋㅋ 그 무엇보다 가정적이고 경제적이고 건전한 취미인뎈ㅋㅋㅋ

당근이지님의 댓글

솔직히 게임에 돈써도 밖에서 술먹는거보다 좋음

제발 게임에 좀 빠져서 게임 만하면 좋겠어요 술먹지말고

이거좀위험하지않나요님의 댓글

저도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급하게 결혼하게된 케이스거든요

장모님 할머님 처제 이렇게 모시고 사는데

투석도 하시고 거의 매일 병원을 모시고 다녀야 하다 보니까

기존에 하던 개인사업도 접고 야간일 하면서 제가 병원을 모시고 다녔어요

그렇게 결혼한지 어언 3년

악착같이 모아서 메가커피 하나 차리게 되었네요

다른사람들은 저보고 대단하다고 하는데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힘들긴 해도

사랑으로 버틸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와이프 또한 저희 부모님이 저렇게 편찮으시다면 제가 하는것과 똑같이 할거란 걸 알고 있어서 걱정 없어요

모두들 화이팅!!

말보린님의 댓글

집안일 다하고 육아는 나눠서 하고

집에서는 게임 하는거 보이기 싫은것도 있고

아이한테 출근하는것같은 모습 보이고 싶어서

집근처 오피스텔에 사무실겸 게임공간 만들어놓고

아침마다 등원시키면서 오피스텔로 가서

주식 좀 하다 게임하고 그러는데

마누라 뭐라안함

투자 및 임대로 벌어먹고 살고있고

마누라는 의사라 집안일 할 시간도 없는데

마누라 집안일 아예 안하게끔 해놓으니까

따로 방얻어서 뭔짓을 하든 신경도 안씀..

위치도 알고 비밀번호도 알고 있어서

의심스러우면 급습해볼만도 한데

애 못보고 재산 뜯길 베짱 없는거 아는데

게임말고 뭐 하겠냐고 탄산음료나 먹지말라고 하는데

박스로 사두고 먹는거 들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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