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애한테만 간식을 안 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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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님의 댓글
유치원에서는 거부할 권리가 없어요ㅠㅠㅠ 함부로 내보냈다가교육청에 민원들어가면 일이 크게 번질 수 있어서 진짜 을도 아닌 병처럼 부모님 비위를 맞춰야 한답니다... 게다가 요즘 아이가 귀해서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맞춰줘요... 그래서 감정소모가 엄청 심한데, 아이만 보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심지어 이모나 시터님까지 케어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진짜 심적으로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ㅠㅠ 아기 엄마는 괜찮다는 걸, 할머니 할아버지가 출동해서 유치원 뒤집어놓고 가고, 이모 와서 컴플레인 걸고... 진짜 다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님의 댓글
애초에 선생한테 다이랙트로 연락못하게 하는 법을 제정해야함
개인적인 연락시 벌금 500만원 이하
재범일시 징역1년이하
퇴근시간 이후 연락시 벌금 2000만원 이하
이런식으로
개인적인 연락시 벌금 500만원 이하
재범일시 징역1년이하
퇴근시간 이후 연락시 벌금 2000만원 이하
이런식으로
소다맛뽕따님의 댓글
대부분 민폐학부모들은 자기 요구를 안들어주거나
자기가 하는말에 올바른소리, 또는 대답을 잘해도
말대답하냐고 시비겁니다.
그 뒤부터 원장이나, 교육청에 민원 넣고요
학부모 단톡방이나 맘카페에 자기 유리하게 글 올리고요
아이가 원에서 조금만 다치거나 일이 생기면
아동학대로 신고넣고요..
신고 넣는건 걍 교사 조ㅈ 되봐라 하는거에요
아무 죄가 없음에도 죄가 없음을 확인받기위해
원으로 과학수사대 교육청 도청 등 관련된 사람들
총 동원하고요( 솔직히 죄 없어도 저런 사람들 몰려와서
질의하고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경찰들 드다들면 또 소문나죠..
저 선생님이 애기 학대한거 아니냐며ㅋㅋ
마지막우로 학대한 증거가 없다
아동학대 아니더 판결나도
시부럴 시청각 교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겪어보시면 탈모 올 정도로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회의감 느껴질겁니다.. 교권강화 필요합니다
자기가 하는말에 올바른소리, 또는 대답을 잘해도
말대답하냐고 시비겁니다.
그 뒤부터 원장이나, 교육청에 민원 넣고요
학부모 단톡방이나 맘카페에 자기 유리하게 글 올리고요
아이가 원에서 조금만 다치거나 일이 생기면
아동학대로 신고넣고요..
신고 넣는건 걍 교사 조ㅈ 되봐라 하는거에요
아무 죄가 없음에도 죄가 없음을 확인받기위해
원으로 과학수사대 교육청 도청 등 관련된 사람들
총 동원하고요( 솔직히 죄 없어도 저런 사람들 몰려와서
질의하고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경찰들 드다들면 또 소문나죠..
저 선생님이 애기 학대한거 아니냐며ㅋㅋ
마지막우로 학대한 증거가 없다
아동학대 아니더 판결나도
시부럴 시청각 교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겪어보시면 탈모 올 정도로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회의감 느껴질겁니다.. 교권강화 필요합니다
에코하님의 댓글
저런 엄마가 진짜 있을까 하면서 간혹 놀이터터에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해본 적이 있어선지 저런 사람도 있겠구나 싶네요. 실제로 경험했던 상황은 놀이터에서 가방을 옆에 두고 앉아있었는데요 한 아이가 제가 폰보고 있는 사이에 제 가방 안에를 열어서 뒤져보는거에요. 깜짝 놀랬지만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인지라 자연스럼게 어~? 가방 함부로 만지면 안돼~ 하고 말하며 가방을 가져왔더니 아이가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근데 지켜보던 아이 엄마가 남의것 만지지 마랬지! 하면서 아이를 휘리릭 그냥 데려갔어요. 저는 되려 함부로 제 가방을 만진 아이보다 그 엄마가 더 당황 스럽더라고요보통 그럼 사과가 먼져일텐데.. 그냥 하도 아이가 튀는 행동을 많이해서 안하나 생각해보면서도 응?? 했어요. 두번째는요, 제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다가 간단히 간식 먹을때 갑자기 불쑥 모르는 아이 엄마가 아이 데려와서 저도 하나 주세요~~ (엄마 복화술) 하면서 손 내미신 적 있어요. ㅎㅎ그때도 응?? 하면서 일단 아이가 손내밀고 있어서 주긴 했지만 가시고 난 다음에 이상하다.. 하고 생각했어요.
보통 두번째는 할머니께서 돌봄 하시는 경우 좀 있긴하거든요. 모르는 엄마가 대놓고 달라고 한 적이 처음이라 당황했네요.
보통 두번째는 할머니께서 돌봄 하시는 경우 좀 있긴하거든요. 모르는 엄마가 대놓고 달라고 한 적이 처음이라 당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