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애한테만 간식을 안 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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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선생님이 저희 애한테만 간식을 안 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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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naibbzi님의 댓글

많죠, 그 미친소리를 사회가 고분고분 다 들어준다는게 문제, 특히, 경찰, 법조인들이 열심히 들어줌. 그걸 보고 미친것들이 더 따라함.

밀가루입니다님의 댓글

유치원에서는 거부할 권리가 없어요ㅠㅠㅠ 함부로 내보냈다가교육청에 민원들어가면 일이 크게 번질 수 있어서 진짜 을도 아닌 병처럼 부모님 비위를 맞춰야 한답니다... 게다가 요즘 아이가 귀해서 한 명, 한 명이 소중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맞춰줘요... 그래서 감정소모가 엄청 심한데, 아이만 보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심지어 이모나 시터님까지 케어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진짜 심적으로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ㅠㅠ 아기 엄마는 괜찮다는 걸, 할머니 할아버지가 출동해서 유치원 뒤집어놓고 가고, 이모 와서 컴플레인 걸고... 진짜 다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애비cde예쁘지님의 댓글

한번얘기한거 아니고여러번 얘기했어요



아이가 제 말을 믿지않고 결국엔 케익만먹고 안먹더라구요



어머님뒤진 씨펄련아 어쩌라는거야 애애기는 그럼 니가케어하던가 씨팔련아 니같은 어머님땜시 보호받아야할 아이가 관심못받고 싸늘히 식어가는거야 이씨부랄개호로쌍놈의애기야



라고할수있는 세상이왔으면 좋겠어요

북극팬더님의 댓글

카카오톡으로 연락할 때, 평상시에 부모를 초대해서 톡방에 부모랑 함께 셋이 묶어두면 생각보다 좋습니다. 둘이 편먹어서 공격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순화되요. 히스테리 대처가 생각보다 잘됩니다.

이크에크하이에크님의 댓글

근데 애초에 퇴근시간에 전화하는거 자체가 실례아닌가. 저런건 초과근무수당 혹은 법적 제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퇴근후 전화 걸때 분당 얼마, 이런식으로.

동둥님의 댓글

어차피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면 아이가 이상해서 클수록 친구랑 못어울려. 벌 받게 되어있음.

무통장입금님의 댓글

저럴수록 지 애기가 얼집에서 왕따될거란걸 모르나? 거지같은게 어디서 남의집 귀한자식한테 갑질하고 지랄이냐

맛있는건살안쪙님의 댓글

서비스 거부권, 교육 거부권 행사했음 좋겠다... 저런거 일 키우기 싫어 허용되다보니 정신나간 부모가 느는 것 같음...

보턱스님의 댓글

저런엄마들때문에 일반 멀쩡한 엄마들까지 욕먹는다 진짜 저렇게 한단말이가 제발 정신과 상담받길..

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님의 댓글

애초에 선생한테 다이랙트로 연락못하게 하는 법을 제정해야함

개인적인 연락시 벌금 500만원 이하

재범일시 징역1년이하

퇴근시간 이후 연락시 벌금 2000만원 이하

이런식으로

델굿님의 댓글

저희 기준

유치원,초1 전주 선생님 연락처 모릅니다

앱내의 채팅 기능만 이용 가능 합니다

전화는 메인 전화로 걸어야 하고요

그래서 요즘은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만

개인폰으로 연락 하는 곳도 많다 하네요

b0b님의 댓글

저 유치원 관리직인데

저 선생님 대처 거의 상위 1티어예요. 선생님 대처 진짜 잘하시네요

아이의 말투가 불신이 있는것을보니 평소 부모님이 아이의 말을 잘 믿어주지않도 추궁하시나봅니다.

저런 부모님은 아마 교육청 민원도 넣을거예요. 오죽하면

민원전달하는 장학사분들도 고생많으시죠ㅡ 합니다

어휴

델굿님의 댓글

아이 키우다 보니 근본 원인은

학교장,원장 입니다

그들은 시끄러워 지는걸 원하지 않아요

자기가 상대 하는 것도 아니고 교사들에게 좋게좋게 해라 라고 지시하면 그만이죠.

반골기질 교사들는 갈아 끼우면 그만 이라 생각함

애초에 교사들이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아이보고 참는 경우가 99.99%인데 이걸 애엄마들이 악용 하는거라 봅니다

처맞는말님의 댓글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유치원 선생님은 저런거 정확히 시시비비 가려서 따져물으면 무슨 큰 제약이 있나요?? 왜 말을 못해요? 아니 어머니 제말 이해 안가세요? 제가 말 했는데 안먹는다고 하는걸 어떻게 하나요? 입에 우겨넣나요?? 왜 말 못해요?? 무슨 노예에요??

소다맛뽕따님의 댓글

대부분 민폐학부모들은 자기 요구를 안들어주거나

자기가 하는말에 올바른소리, 또는 대답을 잘해도

말대답하냐고 시비겁니다.

그 뒤부터 원장이나, 교육청에 민원 넣고요

학부모 단톡방이나 맘카페에 자기 유리하게 글 올리고요

아이가 원에서 조금만 다치거나 일이 생기면

아동학대로 신고넣고요..

신고 넣는건 걍 교사 조ㅈ 되봐라 하는거에요

아무 죄가 없음에도 죄가 없음을 확인받기위해

원으로 과학수사대 교육청 도청 등 관련된 사람들

총 동원하고요( 솔직히 죄 없어도 저런 사람들 몰려와서

질의하고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경찰들 드다들면 또 소문나죠..

저 선생님이 애기 학대한거 아니냐며ㅋㅋ

마지막우로 학대한 증거가 없다

아동학대 아니더 판결나도

시부럴 시청각 교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겪어보시면 탈모 올 정도로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회의감 느껴질겁니다.. 교권강화 필요합니다

도끼로이마까까님의 댓글

씌이~벌 산소 아까워.

현대인의 큰 해결 과제다 누가 이런 글들 발암률 검사좀 해주세요 수명단축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고 봅니다

에코하님의 댓글

저런 엄마가 진짜 있을까 하면서 간혹 놀이터터에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해본 적이 있어선지 저런 사람도 있겠구나 싶네요. 실제로 경험했던 상황은 놀이터에서 가방을 옆에 두고 앉아있었는데요 한 아이가 제가 폰보고 있는 사이에 제 가방 안에를 열어서 뒤져보는거에요. 깜짝 놀랬지만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인지라 자연스럼게 어~? 가방 함부로 만지면 안돼~ 하고 말하며 가방을 가져왔더니 아이가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고요. 근데 지켜보던 아이 엄마가 남의것 만지지 마랬지! 하면서 아이를 휘리릭 그냥 데려갔어요. 저는 되려 함부로 제 가방을 만진 아이보다 그 엄마가 더 당황 스럽더라고요보통 그럼 사과가 먼져일텐데.. 그냥 하도 아이가 튀는 행동을 많이해서 안하나 생각해보면서도 응?? 했어요. 두번째는요, 제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다가 간단히 간식 먹을때 갑자기 불쑥 모르는 아이 엄마가 아이 데려와서 저도 하나 주세요~~ (엄마 복화술) 하면서 손 내미신 적 있어요. ㅎㅎ그때도 응?? 하면서 일단 아이가 손내밀고 있어서 주긴 했지만 가시고 난 다음에 이상하다.. 하고 생각했어요.

보통 두번째는 할머니께서 돌봄 하시는 경우 좀 있긴하거든요. 모르는 엄마가 대놓고 달라고 한 적이 처음이라 당황했네요.

SuperJake님의 댓글

와이프가 캐나다에서 교사였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사립 학교에 들어가서 일합니다. 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사립학교인데 신설이고 유명해져서 정말 임신중에 등록해야 할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프로 운동선수가 학부모로 잇기도 합니다..

애가 말안들어서 문제일으키거나 학부모 진상피우면 윗선에 보고없이 교사 권한으로 짜를수 있답니다.. 정말 진상도 없고 스트레스 없고. 학기말마다 학부모들한테 선물 엄청 받아옵니다

오니짱야매때님의 댓글

저런 학부모면 유치원에서 내보낼 수 있게 만들어야함 그리고 진상부모 리스트 유치원끼리 공유해놔야함 그래야 진상 짓을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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