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갈리는 출근 복장

돈주는 사람의 의견이 정답

사무실 고참 취향 문제...

회사 차이

예전에 어떤 교수가 그랬음. 후드티 입지말라고 뒤에 붙은 말이 더 가관 후드티는 비올 때나 입는 옷이야!

반바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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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복장인데 자유복장이 아님

무한뷔페인데 무한이 아님

자유출근인데 자유출근이 아님



한국어 특 말에 숨은 뜻 숨은 의미 생각하기 나름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현령비현령

자율복장에 후드티가 안되면

단정한 옷차림이라고 바꿔야지

왜안됨?

도입 초반에는 의견이 갈릴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율복장이라고 정한 이상 꾸준히 틀을 깨줘야 정착이 된다고 봅니다.

 비오는날 크록스+반바지 보는게 이제는 어색하지 않음. 내가 입는건 쫌 어색함^^;

그냥 회사에서 교복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ㅡㅡ 뭐는 안된다 개념 없다 그런 말 좀 하지 말고 ㅡㅡ

사이버펑크나 하드코어 해비메탈 처럼 입는거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함.

물론 이건 내 생각이고 실제 나는 윗 사람들 눈 밖에 안나게 입고 다님.

내가 윗 사람이 되면 안그럴 생각.

저는 후드티 입고 출근 합니다. 부장인데...

일하는데 지장없으면 뭔들

회사 절반이 입고 다니던데

정답 저요저요! 인사권자가 싫어하면 안입는다!

낯선환경에 가는데 고민되면 하지마요



앞으로 많은 낯선곳에 가게 될텐데

내 자유 내 개성이고 자유복장이라면서!

라고 하는 말은



사회성을 가지고 집단에 합류하러 가는 성인의 태도라기 보단 다시 중2로 돌아가는 태도로 볼수 있어요



가서 다른사람들은 입었는지 보고

공간과 사람이 익숙해지고 후드티 시도해도 안늦어요



굳이 총알받이 되서 좋을껀 없어요



유니폼은 없어진 이유가 잇지요

저도 교복 고민안하고 편해서 좋아하지만

없어졋다 다시 생긴이유도 있지요

일만 잘하면 됐지 좀 편하게 놔둬라~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실제로 추리닝 입고 온 신입 있었음. 괜히 내가 쫄아서 눈치보고 있었는데 간부들이나 사장이 아무말없이 넘어가서 나도 무시하고 다녔음. ㅋ

직종따라 다름

직종따라 진짜 다름.

남편 경우 게임회사 20년차인데 진짜 후드티입고 간적도 있고 현재도 그냥 티셔츠+블랙진 입고 출근함. 대신 쓰레빠는 안됨.

흰 후드티ㅡ여자분입은건 예쁘고 좋네.

개인적으로 비키니도 좋다고 봄

민원인 상대하기엔 부적절해 보이긴함 신뢰가기 어려운 복장임

시청, 도청같은곳은 후드티같은건 잘 안입는거같고 시군, 사업소는 후드티 입든 말든 신경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