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갓길운전 해도 되는 사유.jpg

범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3.12.28 08:13

1,622 조회
20 댓글
0 추천
0 비추천
목록

C발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18

급똥은 긴급피난이 아니라 자연재해 취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손하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21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뒷수습 생각하면 벌금정도는 흔쾌히 낼 수 있을 정도의 위기상황임ㅋㅋㅋ

긍정뿌셔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30

드갈때랑 나올때 다른곳의 대표가 화장실이라..

의의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22

진짜 god길이네

재래식된장떡볶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33

급똥인데

10분이나 안에 어떻게 있지

폭풍이 지나가면 잠잠해지던데ㅋㅋ

까리끼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37

급똥은 모든 범죄에서 제외된다!

햇님사랑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45

급똥러에게는 진정한 god길 이구만

탈모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52

꽉막힌 도로에서

운전석에서 똥을 싸봤던 경험으로 말씀 드리면

정신적인 피해 , 뒷처리 시간손해 , 절망감 , 치욕감 ,

무력감 , 수치심 , 그순간 똥칠대인기피증,

등을 생각하면 갓길 벌금은 감사하게 낼수 있습니다.

앍흙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8:59

간단하게 간추려 드리자면

인간의 존엄성이 걸린 중대사항이란 말씀이신데

선생님은....아...흑 ㅠ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9:16

선생님...대단하십니다... 좋아요 드립니다

모여라 눈코입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09:26

차를버리고 뛴적은 있는데... 아무것도 없었나 봅니다...ㅜㅜ

탈모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3.12.28 13:09

여차하면 차를 버리고 길가에 싸야겠다 생각 했어요

그런대 참다참다 갑자기 열리는 항문을 어쩌지 못하고 쏟아냈죠

푸드득 푸드득 할때마다 그땐 정말 꿈이었으면 했습니다.

다행히 차에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차는 옷에서 삐져나온 똥때문에

어느정도 치우고 향수도 뿌렸는대

운전석 시트에 냄새가 남아서

세차장에 차 맡길때도 제발이 저렸는지

아휴 애기가 차에서 똥을 한바가지 쌌지 뭐에요 라는 말같지도 않은 거짓말도 했습죠..

세차가 끝나고 그때

세차장 직원의 웃참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후로 몇년간 단골이었던 그 세차장은 창피해서 안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