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설명서를 읽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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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설명서를 읽게 만드는 방법 이케아가 설명서를 읽게 만드는 방법 이케아가 설명서를 읽게 만드는 방법 이케아가 설명서를 읽게 만드는 방법 이케아가 설명서를 읽게 만드는 방법

쓸데없는 파츠 넣고 설명서에 버리라고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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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림스치킨님의 댓글

그렇기도해요 ㅋㅋ

나는 다른 용도로 쓰고 싶은데 왜 굳이 버리라는거야 ㅋㅋㅋ

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님의 댓글

아마 포장까지 다 만들고 설명서 만들기 전에 인지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이사람허언증있어요님의 댓글

다른곳에서 봤는데 부품을 하나씩 넣어서 포장을 하는게 아니라 이미 부품포장조차 완제품으로 만든대요. 절감때문에. 그래서 책장이랑 의자를 만든다고 하면 같은 부품을 넣어주고 각각 안쓰는 부품은 설명서에 버리라고 하는거래요

주심님의 댓글

10가지 부품이 있습니다.

서랍장을 조립할때 8개가지만 필요하죠

하지만 포장을 할 때에는 10가지 부품을 다 해놓습니다.

의자,서랍장,책상 등등 모두에 쓰이는 부품들을.

각 제품 설명서에는 각각의 필요없는 부품들은 버리라고 적어둡니다.



※ 부품 10가지(예시)를 항상 포장하는 이유는 생산라인 간소화로 비용절감 때문입니다.

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님의 댓글

모듈화 라고 보심될거같아요

여러 부품들이 들어있는 패키지를 만들어두고

A제품에도 사용하고

B제품에도 사용하고

B에서는 안쓰는 부품은 버리라고 설명서에 두고

이런 식인가봐요

손하기님의 댓글

ㅋㅋㅋㅋ 이케아 애용하는데 처음보네욬ㅋㅋ 이케아꺼 은근히 설명서 안 보고 만들면 어디 한 군데에서 오류나는 경우가 가끔 있음ㅋㅋ

레드불몬스터핫식스님의 댓글

예전에 자동차 트립 컴퓨터 옵션 차이를 작은 플라스틱 가림판으로 액정을 가려서 차이를 둔 이유도...옵션 차이를 둬야하는데 옵션이 다른 차를 따로 따로 생산하기에는 생산성등 원가절감 차원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1가지 옵션으로 통일해서 생산을 하고 가림판으로 가려 출고 하는것...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이케아 솔직히 너무 비쌈.

특정 몇몇 제품들만 혜자지 솔직히 그 돈주고 이케아에서 가구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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