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에 손꼽을 황당하고 멍청한 작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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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에 손꼽을 황당하고 멍청한 작전 레전드 ㄷㄷ

종이 아깝다고 1985년 지도로 작전하다가 방사능 피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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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앍흙님의 댓글

다윈상은

위험을 인지한 상태에서 죽어야 받는 상이라 들었습니다.



모르고 죽은건 후보에 오를 수가 없다는 것이죠

금주다이어트님의 댓글

저 정도면 인체실험 의심 해봐야할거 같은데?

근데 5000배 방사능 지역에서 한달을 살았는데

1명 사망도 신기하네

공돌공돌우는공돌님의 댓글

전공자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기사안에 게시물처럼 지도를 옛날것을 사용했다는 내용은 없고, 체르노빌에서 보관중인 사용후핵연료등을 우쿠라이나에서 가져갈 우려가있기에 전략상 체르노빌지역을 장악하려고 일부러 들어간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보호장구 없이 방사능 위험지역에 들어가는것에 병사들의 불만과 불안이 폭증하자 얼마 지나지않아서 철수했습니다.



전세계 자연방사능 평균치는 0.1uSv, 붉은숲 토양 방사능 예상치는 500uSv정도로 계산해서 기사를 작성한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붉은숲 주변 자연방사능은 5~10uSv로 500-1000배 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땅을 파고 참호를 만들었으니 더 많이 피폭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일반인의 연간 방사능 허용치는 1mSv로  붉은숲 흙속에 몸을 파뭍었다고 했을때 2시간정도면 허용치에 도달합니다. 배경방사능이라면 하루정도면 연간 한계치에 도달하구요. 하지만 이 방사능허용치는 실제로 방사능이 몸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인 100mSv의 100분의 1로 실제로 어떤 영향을 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몸에 실제적인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서 두세달가량은 참호에 주둔해야하는데 최대 피폭량으로 한달을 있었다고 하더라도 피폭선량은  약 750mSv로 5%의 사망률을 보이는 2Sv의 3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몇천명 내지는 몇만명정도 주둔했다고 하면 그중에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는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만 직접적인 방사능 피폭이 원인으로 사망에 이르게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마춤뻡도움님의 댓글

우크라이나전에서 나온 다윈상은 맥북프로가 탐이 나서 방탄판을 빼고 그 자리에 맥북프로를 넣었다가 총상으로 사망한 러시아 군인이 있습니다...

나가요세상님의 댓글

40년전 인데도 엄청난 방사능 나오네.

일본후쿠시마는 더 크고 더 심하게 폭발했는데,

안전하다고 홍보하는 토착왜구들.

자우림이 내아이 안전하게 키우고 싶다 했다고 매국노들 난도질

어마어마 했지.

Captain Korea님의 댓글

저건 러시아가 정보를 감추다보니

러시아 군인이 피해입은거라 다윈상은 못받은듯요.

아무것도 모르는 러시아군인은 피해자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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