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괜찮은데 한국에서는 욕 먹는 행동

면치기 전국민이 신나게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쩝쩝대는건 쩝쩝충이라고 욕하면서 면치기 한답시고 후루룹챱챱 해대는 이중적인 모습 사라져서 좋음. 더럽고 시끄러

정우성이 이영자 면치기하는거 보던짤 이후로 쫌 줄어든거같은.. ㅋㅋ

이정재 아니였어요??

더러워

우동에 카레를 넣는건 괜찮은거야????

그러게요 후루룩보다 저게 더.. ㅋㅋㅋㅋㅋ

카레우동 ㅈㄴ흔한건데

맛있습니다 ㅎㅎ 한번 드셔보세요. 이자까야나

, 북해도식 양고기집에 팔기도 합니다.



저희집은 카레밥먹고 다음날 가락국수에 카레국수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

카레우동 엄청 맛있는데요...

심지어 오래전부터 있던건데...

카레에 우동을 넣는거니까 고ㅑㄴ첞급니다

소리내서 먹어도 되는나라자체가 몇군데 없음

대부분 예의가 아님



먹방ASMR 방송때만 일부허용되던게

유행처럼 자리 잡지 못한게 다행

정말 다행이죠.

밥먹을땐 말도 못하게 했었던 때가 있었음 ㅋ



그닌깐 좀 조용히 먹읍시다..요센 대화하는건 뭐라 안하잖아요 ㅋㅋ

입안에 음식보이는게 더럽고 튀겨서 비위생적이라 아예 손으로 입 가리고 말하거나 다 씹어서 삼킨다음에ㅡ말하는 에티켓

그럼 호로록 정도는 괜찮나요? 뜨거운 면은 소리 안나게 먹기 힘든뎅

뜨거운 면이 오히려 호로록 넣기 어렵지 않나요? 목젓 딜텐데... 호호 불어서 드세요

호록~ 호록~ 호록~ 호록~은 괜찮



후루루루루루룰루루루루루루루루룰루루구루루루그르룰은 안됌..

먹는것두 남눈치 보고 먹어야하눙..ㅠ 편하게 먹고싶은데로 먹자요

지금은 아닙니다.

저 말이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옛날 정보랄까요.

옛날에는 소리를 내는게 예의라고 했지만 그건 50대 이상, 조금 넓게 봐도 40대들이 하지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소리내서 면을 먹는것을 메이와쿠, 그러니까 폐가 된다고 생각하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원래는 소리를 내는게 예의였고 옛날엔 그랬으니 딱히 별 말은 안하지만요.

지금은 면요리 집을 가도 대체로 소리를 안내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일부러 과도하게 내면서 먹는건 그럴수있었도

그냥 남이 먹는 소리는 별로 거슬리지도 않던데...

오히려 시끄럽게 떠들고 하는게 더 거슬림.

먹는 소리의 허용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내는 소리가 아닌이상에야

그게 그렇게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는 일인가?

세상은 다같이 살아가는거고 서로가 보이지않는 양보를 하기 때문에 이 사회가 유지되고 같이 살아갈수있는 겁니다.

본인들도 다 누군가에게는 민폐를 주었을겁니다.

그렇지만 트러블이 없던건 다 서로가 양보하고 참아줬기에 별다른일이 없던거죠.

실질적으로 물리적피해를 입은게 아닌이상에야

이제 그만좀 남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사회를 벗어납시다.

추성훈 나이가 몇인데 어깨근육 장난아니네

걍 알아서들 드시는데 소주만 시키지 마세요.

조용한 사람들이 소주만 시키면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민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