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롭지 않은 사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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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다롭지 않은 사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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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님의 댓글

딱 우리집 와이프네요 ㅋㅋㅋ 와이프는 뭘해줘도 맛있다고 잘먹고, 난 간보는게 까다롭다보니 결국 제가 밥당번이 되었네요 ㅋㅋㅋ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네 바로 접니다. 제가 못먹는건 아무도 못먹는다 보시면 됩니다.

크리스토퍼도놀람님의 댓글

제 친구들도 제게 그랬어요

ㅇㅇ가 맛없다는 음식점은 진짜 맛없는 음식점이니 절대 가면 안된다고ㅋ

군짬도 잘먹었드랬죠

요샌 양이 줄어 슬픈~

인하대공과똥쟁이님의 댓글

전 군대 가서 군데리아 먹고.. 휴가,외박 복귀는 무조건

수요인 금요일 저녁 시간에 맞춰서 했었음..

Kayiswhy님의 댓글

혹시 후각이 약한가요?ㅋㅋ 저랑 아빠가 후각이 엄청 약한편인데 진짜 아무거나 대충 잘 먹어요. 근데 상한것도 모르고 먹는 경우도 종종 있음

코쿠콜라님의 댓글

전 여잔데도 병원밥도 잘먹습니다 군대밥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잘 먹을수있을것같네요..

하라하라케님의 댓글

제가 이렇습니다.



그래서 굳이 식비에 큰 돈 안써서 좋습니다 ^_^

해노님의 댓글

저도요 ㅋㅋ



맛있는건 계속 맛있다하면서 먹습니다



어머니랑 아내가 몇 안되게 칭찬해주는 포인트입니다 ㅋ



밥 더 해주고싶게 만든다고 ㅎㅎ

뿌끼뿌까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누렁이입니다.ㅎㅎ군대때 고순조 좋아했슴다^^

그것이알고싶지않다님의 댓글

저도 크게 까다롭지않아 주는데로 잘받아 먹습니다.그래서 투정안하고 주는데로 잘먹어서 좋답니다..

7272뱅뱅님의 댓글

퍽퍽한거랑 상한거아니면 다 잘먹는 냠냠돼지녀입니다

치기스님의 댓글

제 얘기네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매끼니때마다 밥 물이 많았네 적었네로 식사시간 내내 회의를 하는데 대충 먹는 저는 아주 난감합니다

말보린님의 댓글

190/120입니다

저는 미지근한물로 컵라면도 맛잇게 먹었습니다

삶의낙은개드립뿐님의 댓글

저도 저랬는데



입덧 때문에 먹을 수 있는 게 없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 살려줘여

한스님의 댓글

가리는거 없다는 사람들 막상 보면 못먹는거 있음... 닭발이나 홍어나 아프리카 아나콘다같은거..

제이드님의 댓글

그러니까… 백종원 까는거죠??

맨날 가성비가성비…

백종원 프렌차이즈 안 좋아합니다

스윗님의 댓글

13년 전 급식, 5년 전 짬밥 다 맛있게 먹었는데 이 게시글에서 말하는사람이 이런건가요??

iliilililiilll님의 댓글

난 겁나 까다로운데, 나가서 남이 차려준건 왠만해선 걍 먹음. 식당에선 딱 가격 만큼만 기대하고, 밖에서 먹는 건데 집에서 처럼 내 입맛대로 세세하게 밎출 수 없다고 기본 마인드로 먹음.

준비된사람되기님의 댓글

웬만하면 그냥 먹는 타입.

싱거우면 반찬 더 집어 먹고 간이 쎄다 싶음 밥을 더 때려 넣고..

어릴때 부터 반찬투정 하면 밥그릇 뺏기다 보니

이제 사람 먹을 음식이 아니다 싶은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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