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3주 된 신입사원이 회사 그만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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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3주 된 신입사원이 회사 그만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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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우태식님의 댓글

글쓴놈이 이해가 안되는데 ㅋㅋㅋ

나라도 그만두겠다

연대몬스터님의 댓글

회사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유연하게 대처해줬다면 더 나은 결과였을텐데.. 글쓴이가 융통성이 조금 부족해보임

김리님의 댓글

소중한친구 장례식이었고 배려해줬다면 더 충성도 올라갔을텐데

직구공동썰님의 댓글

회사도 퇴사자체에 불만 없을듯

어차피 퇴사하실분인것 같아요.

대머리맛초코볼님의 댓글

그정도면 보통 휴가 당겨쓰도록 배려 해 주는데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보이면 빠르게 그만 두는 게 낫다

쬬님의 댓글

친인척 돌아가셨다고해도 규정따지면서 연차안줄 회사고 상사네..

모태마법사님의 댓글

당연히 유급휴가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무급휴가정도는 고민했어야지

INTjj님의 댓글

친한친구면 회사가문제임?

저런회사라면 규정이 무시되는규정을 만들어놓던가

나비엔스님의 댓글

그냥 이런거로 그만둘정도의 회사였던것임



들어가기 힘든 대기업이나 공기업이었음



친구장례식을 안가거나 무리해서 다녀왔겠지



4촌이하의 가족도 아니고 친구장례식 간다고 입사 3주된 직원에게 쉬라고 해주는 회사는 없음

풹수님의 댓글

이런거로 그만 둘회사일수도 있지만 삼성 애플을 다녀도

친구가 더 중요해 무적권 장례식을 참석해야할 우정사이 일수도 있음

허언빌런님의 댓글

대기업이었으면 연차 땡겨서 쓸 수 있음. 중소기업이어도 하루정도는 배려해줄 수 있지 않나 싶음.

ASTYNM님의 댓글

친구 장례식 간다고

없는 휴가 만들어 주는 회사는 없어도

입사 1년차엔 월차 지급돼서 그거 쓰면 되고

이번 달 월차 썼다?

다음 달꺼 미리 쓴다고 하면 해 줌

다음 달 것도 썼다?

내년 연차 가불해서 쓰면 됨

정책 빡빡하게 굴리는 대기업은 안다녀봐서 모르겠고

중소기업은 다 해줌

Leopard님의 댓글

센터장입니다

제 권한으로 가서 친구부모님 충분히 위로해 드리고 오라고 합니다

껨돌이님의 댓글

양아치인거지 ㅋㅋㅋ 살려고 돈버는거지 돈벌려고 사는건가 ?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일단 보냄. 그리고 무단결근 기록남김. 그후로 잘 지내면 그걸로 끝인거고. 그후로 사고치면 그것까지 보내서 해고사유가됨.

6기통3천cc테슬라님의 댓글

대기업 중에는 연차를 다 소진하여도 무급 휴가로 추가 휴가를 부여하는 곳이 많습니다..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네 그렇겠죠. 없는 휴가도 만들어 보내주는 곳도 있을 수 있죠. 그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뭔가요?

아날로그노마드님의 댓글

회사는 지침을 말했고 서로 라포가 형성되기엔 이르거나 안맞거나 그리고 깽판을 친것도 아니고 미리물어봤고 본인행동에 책임지며 퇴사.



뭐가 문제지?

스윗님의 댓글

저거 신입이 올린 기출변형이길 바란다 회사사람이 이해안된다며 올린 글이면... 안돼 인간이 그럴수는 없어

Nelfy님의 댓글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무조건 인정해줘야지 거짓이더라도 조사는 일단 보내는거다

곧차단된다님의 댓글

조사도 혈연관계가아닌 친구면 법적으로 남남인데 휴가 사유는 안됩니다.  본인이 개인휴가가있으면 쓰면되겠지만 좃소는 법적연차뿐이 없기때문에 입사 한달이전엔 휴가가없어요.  근데 친구 장례식이라고 없는 휴가를 어케줌?

Nelfy님의 댓글

회사에는 무급휴가라는게 있어요 남이니만큼 하루정도는 무급으로 청원해서 줄수있습니다.



아니면 연차 땡겨쓰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사람쓰면서 그런 예외규정도 없는 회사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사람을 부품으로 쓰는회사는 걸러야지

곰돌이는푸님의 댓글

유급휴가가 없는거지

무급으로 쉬게 해주면 됩니다

 멘탈 나가있으면 집중도 안될텐데 3일은 그렇고 하루 쉬고 오는게 더 좋을 수도

오늘만살아요님의 댓글

연차 땡겨 쓰고 없으면 어케든 공가 거리 만들어서 보내주는디 우리부서는...

바나나칩님의 댓글

솔직히 3주차면 없는게 오히려 더 편한 인력이라 애지간하면 연차 땡겨쓰게 해줄텐데

은사시나무숲님의 댓글

친구를 안 잃어 본 사람은 몰라요, 30년 지기 친구가 갑자기 일터에서 사고사 당했다는 말 들었을때, 그때부터 정신을 잃었던 같아요. 가슴 한 가운데로 바람이 드나드는 느낌. 몇개월만에 겨우 술을 끊고 정신을 차렸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스산한 바람이 불면 친구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인생이 덧없어집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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