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미혼으로 죽었을때 장례식 .jpg 작성자 정보 스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4.06.19 17:51 컨텐츠 정보 769 조회 5 댓글 0 추천 0 비추천 목록 본문 0 추천 0 비추천 신고 관련자료 댓글 5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님의 댓글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7:56 산 사람은 살아야지 ㅠㅠ 신고 추천0비추천0 산 사람은 살아야지 ㅠㅠ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정직한양치기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8:03 부모님보 오래 살자. 그것도 효도구나.. 신고 추천1비추천0 부모님보 오래 살자. 그것도 효도구나.. 모쏠무시하지마라님의 댓글 모쏠무시하지마라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8:23 친구가 대학교 4학년 개강전 교통사고로 갔었고 장례식장 3일동안 있어봄.. 하루는 내가 슬펐는데 이틀은 그 친구 부모님 뵐 때마다 슬프더라 화장할때 되니 다른 친구들도 정신못차리는데 어머니 기절하시는게 도저히 감당이 안됐음.. 괜히 감정이입돼서... 뭘하던 최소한 부모님보다는 오래살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12년이나 지났네..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요 여러분.. 조심도 하고.. 신고 추천8비추천0 친구가 대학교 4학년 개강전 교통사고로 갔었고 장례식장 3일동안 있어봄.. 하루는 내가 슬펐는데 이틀은 그 친구 부모님 뵐 때마다 슬프더라 화장할때 되니 다른 친구들도 정신못차리는데 어머니 기절하시는게 도저히 감당이 안됐음.. 괜히 감정이입돼서... 뭘하던 최소한 부모님보다는 오래살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12년이나 지났네..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요 여러분.. 조심도 하고..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햇님사랑이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8:56 전에 와이프 할머니 돌아가셔서 상치르는데 옆에 다른호실에서 진짜 살면서 처음듣는 처절하고 슬픈 울음소리가 들림.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생딸이 사고로 죽어서 엄마가 빈소에서 절규하시는 소리였음… 진짜 얼마나 슬픈지 가늠하기도 힘들고 상상도 안됨.. 그 울음소리 듣고 나도 같이 눈물흘림… 진짜 부모보다 늦게 죽는게 가장 큰 효도인거같다. 신고 추천3비추천0 전에 와이프 할머니 돌아가셔서 상치르는데 옆에 다른호실에서 진짜 살면서 처음듣는 처절하고 슬픈 울음소리가 들림.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생딸이 사고로 죽어서 엄마가 빈소에서 절규하시는 소리였음… 진짜 얼마나 슬픈지 가늠하기도 힘들고 상상도 안됨.. 그 울음소리 듣고 나도 같이 눈물흘림… 진짜 부모보다 늦게 죽는게 가장 큰 효도인거같다. 소곤소곤님의 댓글 소곤소곤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9:18 두분 보내드려봤는데 3일장 문화 바꿔야해.. 보내드리고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데 3일동안 소모된 감정이 회복이 안돼.. 신고 추천0비추천0 두분 보내드려봤는데 3일장 문화 바꿔야해.. 보내드리고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데 3일동안 소모된 감정이 회복이 안돼..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정직한양치기님의 댓글 정직한양치기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8:03 부모님보 오래 살자. 그것도 효도구나.. 신고 추천1비추천0 부모님보 오래 살자. 그것도 효도구나..
모쏠무시하지마라님의 댓글 모쏠무시하지마라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8:23 친구가 대학교 4학년 개강전 교통사고로 갔었고 장례식장 3일동안 있어봄.. 하루는 내가 슬펐는데 이틀은 그 친구 부모님 뵐 때마다 슬프더라 화장할때 되니 다른 친구들도 정신못차리는데 어머니 기절하시는게 도저히 감당이 안됐음.. 괜히 감정이입돼서... 뭘하던 최소한 부모님보다는 오래살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12년이나 지났네..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요 여러분.. 조심도 하고.. 신고 추천8비추천0 친구가 대학교 4학년 개강전 교통사고로 갔었고 장례식장 3일동안 있어봄.. 하루는 내가 슬펐는데 이틀은 그 친구 부모님 뵐 때마다 슬프더라 화장할때 되니 다른 친구들도 정신못차리는데 어머니 기절하시는게 도저히 감당이 안됐음.. 괜히 감정이입돼서... 뭘하던 최소한 부모님보다는 오래살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12년이나 지났네.. 아무리 힘들어도 힘내요 여러분.. 조심도 하고..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햇님사랑이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8:56 전에 와이프 할머니 돌아가셔서 상치르는데 옆에 다른호실에서 진짜 살면서 처음듣는 처절하고 슬픈 울음소리가 들림.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생딸이 사고로 죽어서 엄마가 빈소에서 절규하시는 소리였음… 진짜 얼마나 슬픈지 가늠하기도 힘들고 상상도 안됨.. 그 울음소리 듣고 나도 같이 눈물흘림… 진짜 부모보다 늦게 죽는게 가장 큰 효도인거같다. 신고 추천3비추천0 전에 와이프 할머니 돌아가셔서 상치르는데 옆에 다른호실에서 진짜 살면서 처음듣는 처절하고 슬픈 울음소리가 들림.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생딸이 사고로 죽어서 엄마가 빈소에서 절규하시는 소리였음… 진짜 얼마나 슬픈지 가늠하기도 힘들고 상상도 안됨.. 그 울음소리 듣고 나도 같이 눈물흘림… 진짜 부모보다 늦게 죽는게 가장 큰 효도인거같다.
소곤소곤님의 댓글 소곤소곤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9:18 두분 보내드려봤는데 3일장 문화 바꿔야해.. 보내드리고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데 3일동안 소모된 감정이 회복이 안돼.. 신고 추천0비추천0 두분 보내드려봤는데 3일장 문화 바꿔야해.. 보내드리고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데 3일동안 소모된 감정이 회복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