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빵장인들이 겨루는 격전지가 되고있다는 대전

천하제일 제빵대전

그래서 대전으로 가는군요

그렇구나…

ㅋㅋㅋ 저 이미지 잘 살려서 빵의 성지 느낌으로 브랜딩 잘 했으면 좋겠다

이해가 안되는게 장사는 같은 분야가 적고 퀄이 높아야 잘되는건데 대전을 가면 빵집 많고 고수들이 즐비한데 무슨 이득을 본다고 가는건가요?

단순하게 대전이 빵으로 유명하니까 손님들이 많다고해서 간다고 해도 인기 없으면 다 내손님이 아닌거라 의미 없는데...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되는게 낮지 않나요?

근데 거기서 성공하면 용머리죠 ㅋㅋ

대전에 빵지순례 오는 관광객이 많으니깐요.

관악구에서 대전으로 가는건 잘 모르겠지만,

세종에서 대전으로 가는건 확실히 이득이 될꺼같아요.

상권 찾아 이동하는거죠 뭐 ㅋㅋ

내가 빵의 본고장에 도전하러 왔다! 하고 홍보하면 스토리가 좋으니 그 자체로 마케팅 효과도 있구용 ㅋㅋㅋ

성심당이 로저 해적단 티어 정도인가?

위대한 빵로

올 블루

빵은 레시피가 있고

그대로만하면 평균이상보장임니다

하나 집에서하는데로하면

그비싼 버터와 우유를

다 넣을수없죠

집에서 빵만들어보면

빵원가가 얼마나비싼지알게돼죠

이후 초콜렛도 어디껄쓰는지

밤도 어딜꺼쓰는지 팥도

콩도 아몬드도 시나몬도효모도 어디껄쓰느냐에 재료비천지차이죠

ᆢ대용량으로 많이 만드는집이

단가가 훨적게 듬니다

제빵은 누가 더좋은제료를 더싸게

쓰나  더 안아끼나

부지런하냐 그 차이가 큰 싸움임니다

초창기 커피숍빵들 좋은퀄리티에

도전해도 안팔리고 재고에

점점 타협해서 결국 하향화할확율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