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때 많이 듣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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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분석님의 댓글
말이 쉽지... 소송이 만병 통치약이 아니에요. 그거 끝날때까지 어디 못가요... 보통 이사는 모든 계획 후 하게 되는데 그거 계획하고 집주인한테 말하겠죠? 근데 저리 나오면 답없습니다. 소송 뭐 한두달에 끝나겠어요?? 집 상태 보고 생채기 하나까지 다 트집 잡으면? 뭐 소송하면 이거저거 다 손해배상 해줄거 같아요? 그냥 시간 끌다 전세금 주면 끝이에요... 피말라서 도망칠껄요.. 시간은 집주인 편입니다. 당장 손해보는건 세입자에요. 어디도 못가니까.. 너무 싼 전세도 당장 들어가면 좋을뿐이고 임대인 얼굴보고 여유 있는지 깐깐하진 않은지 다 따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운전할때같이 내 과실 없다고 냅다 갖다 박지 않는것 처럼... 조심해야돼영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님의 댓글
내가 저게 지긋지긋해서 전세 6년 살다가 국임으로 옮겼었는데, 아파트 분양받아서 전세금 돌려받으러 가니까 바로 보내주는거 보고 완전 감동 받았음ㅠㅠ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