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를 주문했는데 충격적인 환불교환 정책이 붙어 있었다

세상은 넓고, 상상도 못한 또라이가 어디선가 꼭 나타난다.

개미는 신맛

남궁형이 그걸 어찌아시오?

개미는 신물인데..

몇년전 동네마트에서 절임배추를 팔아서 사서 김장을 담금

담그고 다음날인지 다다음날인지 김치가 물러짐.

마트에 이야기함 다시 갖다줌



이건 애초에 배추가 잘못된거라 교환 및 환불이 맞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대 절임배추 때오던곳 못믿겠다며 임신중인 사장님이랑 시어머님?이랑 같이 절여서 가져다 주신거에요...ㄷㄷㄷ



그래서 그 바로 앞에 좀 커다란 마트 생겼어도 저는 무조건 배추샀던 마트만 갑니다.

진딧물이 단맛

버무렸던 끓였던 환불요구 할 수 있지

개미산 있는애들은 신맛인데 꿀단지개미는 개꿀맛..?!

마트에서 일하는데 매년 저런사람 굉장히많음...

한둘이 아니라 진짜 정말 너무많음..

2018년 이였나... 마트 고객센터에 진상 고객이 바닥에 쌀포대를 패대기치며 소리를 고래 고래 지리면서 항의 하다라 햅쌀이라고 해서 샀는데 왜 1년이나 묵는 쌀을 속여 파느냐며 진상을 시전 했다.

그 쌀은 2017년에 생산된 쌀이고...

그 고객의 지랄한 날은 2018년 3월...

2018년 햅쌀은 아직 모내기 판에 있겠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