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믿게 된 계기

그런데 물은 다 조심해야하는건데...

이게 맞음

물 조심하라는 점 듣고

평온하게 살다가 어디서 물 튀거나 설거지하다가 물 흘리고 사고나면 이제 연관짓는거죠..ㅋㅋㅋㅋ

응 안믿어

누구나 물은 조심해야 하고 가정사 편한 집 없다. 다음 흑우 컴온~

엄마가 점 믿고 이상한 굿에 50만원 쓴 뒤로 점이라는 거 자체가 저한텐 발작 버튼입니다. 그 돈이면 소고기가 얼만데!!!

어머니가 가끔 불길한꿈 꾸시면 꿈자리 뒤숭숭하다고 조심하라고 알려주시는데



제가 꿈자리 뒤숭숭해서 어머니한테 조심하라고 말씀드리면 개꿈이니깐 헛소리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세대들이야 워낙 부모들이 케어를 잘하니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성인인 사람들은

어릴때 물놀이 사고 쯤 한두번씩 다 있지않나요?

30넘어가면 검은거 항상 소중히하고 (머리카락)

내 신장에는 아기동자가 살고 있다고 함



퇴마제안까지 받음



하겠냐

점보면 항상 물조심하랬다하고  그러는데 ㅋㅋ사실 물조심 불조심은 어릴때 맨날 말하지않나? 물에 관련되서 죽을 뻔한적 없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든데..

3면이 바다인 나라에사는데 물조심은 당연한거 아닌가..

다음 저능아

물조심 하라하면 10명중 3명은 들어맞겠는데?

연세가 있는분에게 천애고아다!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O

안돌아가셨으면 곧 돌아가시면 다 뿔뿔이다!

ㄴ 보통 형제가 있으면 재산싸움 크거나

    왕래가 줄어들게되어있음

진짜 뭔가 있기는 함 여기 사례는 물조심 가정파탄 이런거야 그래 뭐 10명한테 말하면 한두명 맞겠지 로 얘기가 되는부분이지만

난 큰어머니가 신을 모셨음

어머니가 날 임신한채로 명절에 모였는데 큰어머니가 20살까지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하심 왜그러냐니까 명줄이 가늘어서 위험하다 함

그렇게 태어나서

3살- 돌계단에 머리 박아서 몇바늘 꼬맴(멤?)

4살- 형이 칼로 과일 조각하는거 따라하다 손바닥 자름

(여기까진 들은얘기)

6살- 교통사고

8살- 집에서 까불다가 문갑으로 넘어져 눈 바로 위 찢어짐 (좀만 눈쪽이었어도 눈 터졌을 일)

9살- 40도에 달하는 고열에 시달림

10~15살- 다리골절 4회, 손목골절 5회 인대늘어남 n회 5-6년간 항상 어딘가 깁스함

13살- 교통사고

17살- 목 깁스

18살- 성대결절

20살- 교통사고 ,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21살 생일 이후 10년간 안다치고 잘 살고있음

생각나는거만 해도 이정도

이러니 뭔가 있는거같다고 생각은 함 근데 증명도 안돼, 기이한 일들이 과학적으로 확률적으로 설명은 되니까 안믿는사람도 이해하고 참... 어려운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