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데리고 지하철 탔는데 x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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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데리고 지하철 탔는데 x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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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님의 댓글

아들 7살때 제주도 해수욕장에서 탈의실 앞에 기다리라했는데 갑자기 사라진거. 깜짝놀라서 찾아해멜라 했는데 나랑 비슷한 색 옷입은 대학생 남자분이 아들 델꼬 탈의실로 다시 와줌.진짜 식겁했음.

아들래미한테 물어보니 뒷모습 아빠인줄 알고 생각없이 따라갔다고…아이들은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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