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때 일진들 용서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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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때 일진들 용서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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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장비님의 댓글

네이버 일요일웹툰 입학용병에 나오는 일진 스타일인가? 자기들은 진짜 장난이었던거야 친구라고 생각도했고

북극팬더님의 댓글

일진들은 기본적으로 주위에 크든 작든 민폐를 끼치는 편임

그래서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 애들 중에도 자신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의외로 많음...--;

아마 그 일진들은 아싸지만 같이 친하게 지내줬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고, 글쓴이는 아싸라서 자기가 피해만 봤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음.

북극팬더님의 댓글

같은 반에 폭력적인 일진녀석이 종종 푼돈빌려가고 갚지않고 자주와서 툭툭치고 그랬는데, 나중에 '너 똑똑하니 출세하면 나 좀 챙겨줘라'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얘는 나름 친하게 지낸다고 다가온 거였다고...--;

저를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전 전혀 아니었는데.

그녀석이 유흥비 쓰는 규모로 생각하면 저한테 빌려간 푼돈은 말 그대로 잔돈이었던 것이고 말이지요. 기억할 필요도 없을만큼...(내 용돈...)

글쓴이가 친구가 없다고 하니 아싸라고 표현한 겁니다. 일진들도 자기들이 싫어하고 무시하는 애들하곤 사진 안찍죠.

전세계1등님의 댓글

괴롭히는건 진짜 때리고 따돌리는거고 친구 없는 애들은 갑의 위치에서 같이 "놀아줬다"고 생각하는거겠죠.. 쟤는 친구 없는데 말 걸고 놀아줬으니까 가끔 핸드폰 빌리고 옷 빌리고~ 대신 친구없는애 놀아주니까 괜찮아~ 이런 "합리화" 아닐까요

스윗님의 댓글

일진이 타겟으로 잡고 막한건 아닌듯?? 그냥 온갖애들한테 하듯 툭툭 건드리고 지 기분나쁘면 한두대 치는 정도면 저걸로 용서 가능하지

개구루님의 댓글

9n년생... 우리 중학교 소위 일진? 아이들은 남을 괴롭히는애들은 소수에 가까웠고 의외로 스스럼없고 장난만 치는 애들이 많았죠 물론 저는 그때언어로 날라리 무섭다~ 하면서 쫄아있었지만요 ㅎㅎ 그때 생각나네요 나이들고 생각하니 좋은친구들 ㅋㅋ 서울이었는데 애들 욕도 거의 안하는 이상한 학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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