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때 일진들 용서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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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팬더님의 댓글
같은 반에 폭력적인 일진녀석이 종종 푼돈빌려가고 갚지않고 자주와서 툭툭치고 그랬는데, 나중에 '너 똑똑하니 출세하면 나 좀 챙겨줘라'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얘는 나름 친하게 지낸다고 다가온 거였다고...--;
저를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전 전혀 아니었는데.
그녀석이 유흥비 쓰는 규모로 생각하면 저한테 빌려간 푼돈은 말 그대로 잔돈이었던 것이고 말이지요. 기억할 필요도 없을만큼...(내 용돈...)
글쓴이가 친구가 없다고 하니 아싸라고 표현한 겁니다. 일진들도 자기들이 싫어하고 무시하는 애들하곤 사진 안찍죠.
저를 가까운 친구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전 전혀 아니었는데.
그녀석이 유흥비 쓰는 규모로 생각하면 저한테 빌려간 푼돈은 말 그대로 잔돈이었던 것이고 말이지요. 기억할 필요도 없을만큼...(내 용돈...)
글쓴이가 친구가 없다고 하니 아싸라고 표현한 겁니다. 일진들도 자기들이 싫어하고 무시하는 애들하곤 사진 안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