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문제로 부대 뒤집어진 썰

그후론 하루에 다섯번 서쪽을보며 절하며 기도하게 되는데..

비응신들 천지군.

우린 군종병 놀리는 재미로 살았는뎅

토요일 부대 화이트보드에

종교 명 - 갈 사람 이렇게 적게 되어있었는데

거기에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사이언톨로지교,

부두교 이런거 적고 그랬음

역시 또 그 종교

싹 불러모아서 십자가로 줄빠따 함 갈겨야 할듯

하.. 그 종교는 너무 나대

마이쮸 긁??

내가 인생에서 만난 기독교인 모두가 X같은건 아니지만

내가 인생에서 만난 X같은 놈들은 모두가 기독교였음

이건 나도 그래요... 싹다 신발...

X같지 않았던 사람들도 교회같이 가자는 뉘앙스만 풍기면 바로 X같아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종교는 초코파이순

저쪽 종교분들 전부가

잘못된게 아니지만

저런사람들은 절대로안바뀜

스스로 절실한 크리스찬이라

생각하겠지만 잘못된 신앙심이라 생각함

영창가거나 하면 반성을하는게아니라

지금 사탄들에 의해

자기가 예수님처럼 고난을받는 중이다

뭐 이렇게 해석하고 자기행동을 합리화함.

그래서 난 무교

(개신교,천주교,불교 등 모든종교

믿는분들 전부 존중함)

예수께서도 단 한번도 신앙을 강요하신적이 없습니다. 믿고 말고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으로 남겨두셨어요.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네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네 안에 들어가 더불어 먹고 너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성경 말씀입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신께서도 침범하지 않으시는 신성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신앙을 받아들이는것에 있어서는 성경을 읽어볼때 절대로 강요가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많이들 신앙행위를 강요해왔다는것에 동의하고 저 또한 그것을 아주많이 비판해왔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보다 훨씬더 많이 비판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다만 그런 모습이 기독교적으로 올바른 모습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넵 알고있답니다

그래서 모든분들이 그렇지않다고 생각해요

님같은분들이 진정한 종교적인 모습이라

생각해요 ㅎㅎ ????????

그리고 요즘 기독교는 까면 깨시민 코스프레 가능이라 실제 종교가 선순환 하는거엔 관심없고 병1신짓 하는거엔 신나서 물고 늘어지죠. 그러고보면 비단 종교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자기가 보고싶은 정보만 골라 받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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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그러라고 한 적이 없는데.

합의된 사랑을 해야지

한 쪽에서 사랑이랍시고 강요하면 스토킹 아니냐.

ㄱㄱ이거나.



예수님이 강제로 구원시킬 거 같았으면

그냥 다 갈아버렸지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갔겠냐.

자유의지라는 전제 위에  믿음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는 거임.

상대의 자유의지를 통제하며 침해하는 건

예수님 룰에 안맞음

종교는 아무도 못건드림...정치인들은 특히 더

그래서 종교개혁은 전쟁이 나도 힘들다

종교의 사회적인 역할이 큽니다. 다만 어딜가든 사기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목사님들은 선하시고 이타적인 분들이세요. 정명석 jms같은 나쁜 분보다 좋은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전광석이랑 에어장은?

둘다 한기총에서 한자리씩 하던 인간들인디?

예수는 전도를 저딴식으로 하라한적없음

믿으려는 자를 믿지못하게 방해하는죄가 크다고했지

주변사람을 협박해서 믿게하는게 옳다고하지않음



그리고 지금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중 99.9퍼센트는 천국에 갈수없다고 말했음

너희중에 진정으로 믿는 한줌만이 천국에 갈수있다했는데

진짜 성경을 계속 읽어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자가 몇이나 될까?



간디가 그랬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중

예수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고

예수를 닮으려는 사람은 없다고



제발 스스로를 먼저 구원하고

남을 구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