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한국통신 해킹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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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한국통신 해킹한 썰.jpg 중딩때 한국통신 해킹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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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김돼토님의 댓글

어머니가 먹은 요맘때는 2004년 출시고

그당시면 이미 VDSL 보급됐을텐디..

내꼬추는3cm님의 댓글

글 읽다보니 어머니가 현명하셨네 저것도 어찌보면 능력인데

버핏손자님의 댓글

아들은 그렇고 딸은 반반입니다. 전두엽이 x염색체로 유전된다는 가설인데 지능에 관여하는 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 밝혀진건 아닙니다.

낭만진진님의 댓글

워메. 근데 왜 내 아들녀석은 수학을 잘하고 영어는 그따위래??

오니짱야매때님의 댓글

관심 있냐 없냐의 차이죠

제가 6살 때 구구단을 다 외웠는데요.

똑똑해서가 아니라

유치원 때 맨 뒷자리라 선생님이 관심을 안 주니

선생님이 하는 말이 귀에 안 들어오고

옆에 벽에 붙어있는 구구단에 있는 숫자가

신기해 매일 쳐다보다가 다 외우게 되었죠



그리고 8살 때 애들 더하기 빼기 할 때

곱하기 나누기를 다 할줄 아니까

선생과 친구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수학에 대해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는 겁니다.



초딩 때부터 운동하면서 공부 관심 없고

학교에서 맨날 잠만 잤는데

중딩 때 시험 볼 때 심심해서

수학 문제 다 풀어서 내니까

선생님이 수학 컨닝했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

중딩 때 수학 시간에도 아예 안 배우고 잤는데

신기하게 그냥 문제 보면서 계산 해보면

답이 나오더라고여 ㅋㅋㅋㅋ



그리고 교육자로 있으면서 느낀게

공부는 애기 때 관심 있어야 중고딩 때도

잘 한다는 겁니다.

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님의 댓글

님에게는 수학적 재능이 있던거네요. 구구단표가 매일 쳐다볼 정도로 신기하게 느껴 졌다면 확실!

•ㅂ•님의 댓글

지금 어디서 무슨일 하시는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이런 사람이 영재이고 인재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와이파이062님의 댓글

좋은 방향으로 잘 성장해서 사회의 인재가 되셨음 좋겠는데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sshh님의 댓글

썰 자체가 소설 같은데 의외로 반응이 좋네요.

asdl 접속시 id/pwd 와 한국통신 전용 터미널이 필요했다 -> asdl 사용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id/pwd만 있으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 asdl도 전용모뎀 없으면 이용이 불가했다. 전용모뎀은 회선당으로 한국통신에서 제공

nc소프트에서 추가 데이터요금때문에 역추적을 했다. -> 바람의나라는 넥슨이고 리니지는 정액제여서 데이터요금 같은건 상관없었다. 역추적은 통신사에서 하면 모를까 게임회사에서 할수없었다. (당시엔 물리적위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공개된게 없었기때문에)



뭐 따지면 더 있겠지만 이만

Laaze님의 댓글

그냥 추가하자면

시간제 서비스가 있긴 했습니다

저도 24k모뎀 쓰던시절에 원클릭이라는 서비스에서 시간제 요금제로 리니지 이용하고 비용은 전화비로 납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16xx? 18xx? 뭐 이런식으로 청구 되었던거 같아요

레몬이시러님의 댓글

다른 커뮤를 보면 진실을 일부 섞어서 진짜 같은 주작이라고 함

당시 보안이 허술한건 사실이어서

심지어 ip를 조회하면 사는곳이 나온 시대였음

이것때문에 한동안 ip추적 어쩌구가 돌던것;;;

검은사슴님의 댓글

습니다로 바뀐게 한참전이고... 인터넷 들어올 때 어린아이 였으면 당연히 습니다로 배웠을텐데..

제가 모르는 컨셉 인가요?

설날엔설사님의 댓글

왜 어머니 아버지 아빠 엄마 이렇게 안 쓰고 엄니 아부지라고 쓸까

유비님의 댓글

ㅎ. 98년인가보다.

난 97년도에 걸렸었는데...ㅎㅎ...바람의나라..



백오리피스 97 98버전 돌때니까...



그런데 중1이면 빠르다.... 나랑 같은 시기 어디인가 인데..

난 맥값 리스트 바꿔치기 해도 왜 걸리는지  네트워크관리사 2급 따고 개발자 하다가 알게 된건데...



읽다가 강서경찰서 왔다갔다하다가 디지게 맞은 기억이 나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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