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전화하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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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전화하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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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님의 댓글

맨날 몰래 우는 아버지 ㅠㅠ

아버지도 울 수 있다는거 온세상이 다 아는데 가족에게만 숨기는 아버지 ㅠㅠ

개같은소리하지말고잠이나자님의 댓글

* 실제사례 *

콜렉트콜로 전화와서 전화 못받은 울부모님과 내 동기부모님들 ㅋㅋ

(통신사에서 자동으로 차단하는 서비스때문에)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님의 댓글

ㅋㅋㅋㅋ훈련소에서 가족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으면 세상 무너지는 기분임.. ㄹㅇ 그 순간 제일 비참해지는거여..

그래서커플하시겠다이거냐님의 댓글

저두 훈련소 가서 엄마한테 전화를 계속 거는데 안받아서 아빠한테 걸었는데 난 절대 안울겠다 다짐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펑펑나오더라구요.

낭만진진님의 댓글

울 아들 3년,4년 남았네. 생각만해도 너무 슬퍼. 안보냈음 좋겠어.

SuperJake님의 댓글

아빠 평소에 엄청 무뚝뚝하고 칭찬 잘 없고.. 항상 나한테 무관심한줄 알앗는데, 군대 가서 자대에서 이등병때 집에

전화하는데 아빠가 먼저 생각 나더라. 전화해서 별일 없고 잘 지낸다고 거짓말 하는데 눈물 참느라 진짜 힘들었음. 평소 대화도 자주 하고 훨씬 친하다고 생각했던 엄마한테전화할땐 눈물 안남.. 나중에 커서 술먹으면서 아빠랑 대화하는데 평소 무관심한줄 알앗는데 정말 사소한거. 내가 얘기했던것들 사소했던것들 다 기억하고 계셨음.. 평소 주변에 자랑도 많이 하신다고… 근데 아빠 군대 미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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