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태우고 운전하다 퇴사를 결심한 사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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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님의 댓글
어릴때 일인데요
제가 막내고 선임 둘과 출장 다녀오는길
강원도 쪽이었고 회사는 영등포
운전은 대리님이 하셨고 금요일 저녁이라 엄청 막혔습니다
올림픽 대로 타고 여의도까지 와서 이제 빠질일만 남았었거든요. 근데 과장님이 막 통화하면서 약속을 잡더니 자기 강남 가야 한대요.
그러더니 자기좀 대려다 달래요 ㅋㅋㅋㅋ
저는 네? 했는데 너는 운전도 안하면서 조용히 하라고 ㅋㅋ
대리님은 알겠다 하고 차 돌려서 강남 찍고 다시 회사로 갔습니다. 저도 같이 타고요
왕복 두시간쯤 걸렸죠.
한계통에서 20년째 일하고 있는데요
여태 이놈만큼 쓰레기를 본 적이 없네요 ㅋㅋ
제가 막내고 선임 둘과 출장 다녀오는길
강원도 쪽이었고 회사는 영등포
운전은 대리님이 하셨고 금요일 저녁이라 엄청 막혔습니다
올림픽 대로 타고 여의도까지 와서 이제 빠질일만 남았었거든요. 근데 과장님이 막 통화하면서 약속을 잡더니 자기 강남 가야 한대요.
그러더니 자기좀 대려다 달래요 ㅋㅋㅋㅋ
저는 네? 했는데 너는 운전도 안하면서 조용히 하라고 ㅋㅋ
대리님은 알겠다 하고 차 돌려서 강남 찍고 다시 회사로 갔습니다. 저도 같이 타고요
왕복 두시간쯤 걸렸죠.
한계통에서 20년째 일하고 있는데요
여태 이놈만큼 쓰레기를 본 적이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