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놀러오면서 방울토마토 사온 지인 손절한 이유.jpg

음… 그냥 애가 좋아해서 사는 김에 니꺼도 샀다 아닌가

그러게요 ㅋㅋ 말하는 요령이 많이 부족한 케이스 같습니다

양쪽 다 안타까운 케이스

그러게요…

예민할 것도 많다..

방울토마노 알레르기 있는데 사왔다 = 비정상

싫어하는지 몰랐는데 사왔다 = 정상

’방울토마토 알러지가 있는걸 알고도 사왔다‘

암살 실패

싫으면 손절해 엄청 궁시렁거리네

방울토마토나 아이 관련해서 뭔가 상처가 있으신분일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하련다

그 지인은 손절당한게(?) 차라리 다행인듯

싫어하는거면 어우 나 이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고 얘기를해 주둥이 뒀다가 밥 처먹을때만 쓸거냐 말을 해야 상대방이 이걸 싫어하는구나 라고 알지 말 안하면서 알아주기 바라는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걸로 손절 하면 너만 손해지

뭔가를 사면서 같이 샀다면서요...?



다른거 안사오고 방토만 사왔으면 이상하지만



다른 과일 선물로 사면서 방토 샀는데 띠꺼우면



인성에 문제 있는거임

빨리 손절해서 그분에게 행복을 주세요.

그래도 손님은 놀러가면서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나름 준비한걸텐데 이거 알면 엄청 속상하겠다....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이 되나?

상대방 부담안갖게 하는 배려차원의 화법인데 저걸 손절하네…

요즘 게시글 보면 별게 다 예민한 거 같네.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그냥저냥 사는데..

돈을 안갚는 다든지 내욕하고 다닌다던지

와… 지인 수준에서 방울토마토로 손절 딱 쳐서 진짜 다행이다… 지인분 복 받으셨네…

오다가 주었다 하면 싸대기 날리것네 ㅋㅋ

근데 사온 사람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과일이나 주스보다 토마토가 건강에 좋은 완전식품이라 좋다고 먹어 보라고 사왔다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방토 하나로 싸게 걸렀네 상대분 ㅋ

빈손으로 안오고 이유가 어떻든

사온게 고마운거 아닌가

집에 갈때 사서 집에서 먹을수도 있는데

숨쉬듯 아무거에나 기분나쁜 사람

저래서 직장생활안해보고

아님잠깐 단순알바만하다

결혼하고 전업인분들이

저런분들조금있음

동내나 엄마들모임때

나는 우리집에온데서 과일 비싼거냈는데

겨우 바나나랑 주스랑과자 냈다고

흉보고 사사건건

나는 밥값 얼마짜리샀는데

 조금싼거 사줌  뒷담화하고

아침에 애들등교시 추레하게나감

뒤에서뒷담화

집에서만있어서 그런가 하찬은사소한것들이

다 엄청큰 사건인거마냥 호들갑들

?? 정신이 많이 아픈사람 같다.아님 전두엽 어디다 세게 박음??

오다 주웠다



하면 퉤퉤 뱉고 쌈 나겠네

방토

방에서

토함

어휴 손절감사

제발 2세 남기지 말고, 애먼사람 말고 꼭 비슷한 사람 만나서 둘만 살다가 빨리 가기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해서 방토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과일이야. 그래서 친구에게 주고싶어서 사왔어. 그거 아닌가.

글쓴년 100퍼 확률로 나이쳐먹고 시집못간 아줌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