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소 속여서 떨어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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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못맞음 모르면 님말이맞음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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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잘한듯

악의는 없지만 곤란한 상황이 오면 '거짓말 좀 하면 되지 뭐' 할 성격일 수 있지.

뽑을때 다른 후보자보다 집 가까운것도 요인이 있었으면 취소할만함

난 서울에서 일하고 집이 성남이었는데,

면접볼때 그냥 말했음

집 성남이고 오늘 면접볼때 와보니 1.5시간 걸리던데 잘 다닐수 있다

걱정마시라

그리고 난 9시 출근인데 6시에 나와서 7시 40분이면 도착했고,

대신 집은 18시 되자마자 감...

집가도 20시 더라,..  아무리 빨라도...

7개월 그렇게 다니니까 나보고 미x놈이라고 그랬음..

그러다 서울로 이사하고 나니 이제 늦게 출근하는게 잘 안돼서

이제 9시출근인데도 7시 30분이면 사무실에 있는몸이 되어버림...

주소상으로 거기살고 친구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하면 되는거지 ㅉㅉ

버스타고 1시간이면 그냥 평범한거 아님?

할거면 차라리 이사했어요 하지

좀 돋보일라고 하는 것도 죄임?ㅋ

거짓말이니까.

와 저런 마인드가 요즘 애들이라더니 실화였구나

자 반대로 생각해서...

서울 본사에서 면접보고 붙었는데...

출근 첫날 사전 협의 없이 대구 지사에 파견직으로 가라고 하면 납득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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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것도 없이 거짓말 자체가 문제인거지

신뢰가 당연시 되는게 면접인데 거기서 거짓말을 했잖아 그럼 이력서 전체가 거짓이되는거지

다른 항목을 어떻게 믿어?

바로 원룸 알아보고 .. 그러지  진짜 가고싶었으면

이 썰도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