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년간 영화티켓 가격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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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년간 영화티켓 가격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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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모쏠무시하지마라님의 댓글

중학교때 중간고사 기말고사 끝나는날은 학교에서 영화관 데려다줬는데 그게 7천원 이었구나...



낭만자객이라고 코믹 19금이었는데 기술가정 과목 선생님이셨나..



애들 알거 다 안다고 우겨서 봤던 기억이 있네

니가닌데님의 댓글

뭐.. 인건비며 전기료며 임대료며 오를건 다 올랐으니 가격이 오를 순 있겠지.. 그 가격이 납득이 되면 보는거고 안되면 안봐야지..



영화관이 그렇게 필수적으로 이용해야할 목욕탕이나 이발소 뭐 그런건 아니니께..

나좀그만봐님의 댓글

같은 기간동안 최저임금은 6배가 올랐고 임대료 인건비 등등도 다 올랐는데 영화티켓만 안오를 수는 없는것임.

다만 OTT 나 유튜브 같은 값싼 대체재가 많아졌기 때문에 영화관을 굳이 갈 필요성이 떨어지는것 뿐

겁쟁이성기사님의 댓글

옛날에는 현장 직원이 있었는데...

요즘은 현장 직원도 없고 영사기(?) 요즘은 프로젝턴가??? 직원도 없지 화면이 퍽이 났는데 10분이 지나도 해결이 되지 않아서 관람객 한명이 분노하면서 뛰쳐나가 직원 끌고 옴....종료 후 무료티켓 받음

고백해서혼내준다님의 댓글

우리들이 받는 월급은 저시대 대비 두배이상 오름 그거와 비교했을때 당연히 영화 티켓값도 안오를수 없는거임

INFJ아재님의 댓글

티켓가격보다 극장 자체가 가기 싫어짐



멀티플렉스되면서 관은 많아졌는데 화면은 작아지고

매점에서 온갖 음식을 팔아제껴서 쩝쩝소리에 냄새에 부스럭 소리에... 핸폰 화면은 여기저기 켰다껐다...



이런 저런 방해받으며 작은 화면으로 보느니

집에서 대형 테레비로 보는게 훨 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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