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모든걸 폭파시켜버린 디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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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물음포요정님의 댓글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경우도 따져봐야죠.
저희집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재혼하셨는데 지듬 어머니께서 저희 친할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며느리는 가족으로 생각안하시고, 차마 말하기 부끄러운 언행을하시던 분이셨습니다. 물론 본인의 자식들하고 손주들한테는 뭐 하나 더 못 줘서 미안해 하시는 할머니셨습니다.
본인 성격에 어디한 곳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혼자서 월세방에서 지내기도 하시다가 치매기운 때문에 뭣모르는 지금 어머니께서 모시고 살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셨습니다. 할머니 모신다고 고생한다고 잠깐 말만 할 뿐이지, 할머니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은 다른 친척이 받아쓰고 계시고, 달에 얼마씩이라도 보태자고 서로 얘기해놓고 큰고모님만 다달이 입금하시면서 안부여쭙는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습니다. 본글님의 시원한 사이다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저희집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재혼하셨는데 지듬 어머니께서 저희 친할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며느리는 가족으로 생각안하시고, 차마 말하기 부끄러운 언행을하시던 분이셨습니다. 물론 본인의 자식들하고 손주들한테는 뭐 하나 더 못 줘서 미안해 하시는 할머니셨습니다.
본인 성격에 어디한 곳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혼자서 월세방에서 지내기도 하시다가 치매기운 때문에 뭣모르는 지금 어머니께서 모시고 살았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셨습니다. 할머니 모신다고 고생한다고 잠깐 말만 할 뿐이지, 할머니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은 다른 친척이 받아쓰고 계시고, 달에 얼마씩이라도 보태자고 서로 얘기해놓고 큰고모님만 다달이 입금하시면서 안부여쭙는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남보다 못한 가족도 있습니다. 본글님의 시원한 사이다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님의 댓글
저도 이 생각했어요.
그냥 이제 엄마도 없는데 안 지낼래요. 하고 말해도 될텐데
거기서 친척들이 그래도 너가 해야 한다 했으면 저렇게
해도 상관없을텐데.. 왠지 글만으로는 급발진한 느낌.
뭐 우리가 모르는 다른 감춰진 사정이 있었으니 저렇게
했겠죠 뭐
그냥 이제 엄마도 없는데 안 지낼래요. 하고 말해도 될텐데
거기서 친척들이 그래도 너가 해야 한다 했으면 저렇게
해도 상관없을텐데.. 왠지 글만으로는 급발진한 느낌.
뭐 우리가 모르는 다른 감춰진 사정이 있었으니 저렇게
했겠죠 뭐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딱히 사이다는 아니네...
제사야 당연히 안하는거고
그거에 더해 그동안 힘든건 다떠맡은걸
복수하는 그런걸 원했는데...
제사야 당연히 안하는거고
그거에 더해 그동안 힘든건 다떠맡은걸
복수하는 그런걸 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