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흡연 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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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흡연 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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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멋진남자다님의 댓글

저렇게 배려 없는 사람은 인내심도 이해심도 없음 자기가 당하면 최대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임

나쁜데드풀님의 댓글

흡연자지만 비흡연자 배려하는게

흡연하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는데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흡연자지만 길빵하는 사람들이랑

건물 내 흡연해서 연기 올라오면 빡침

반달곰돌이님의 댓글

나중에 법으로 만들던가 해야지. 예절도 없는 헛똑똑이들에게 세금도 걷고, 건강도 지키고, 금연 취지에 아주 걸맞으니 얼마나 좋냐?

아닉넴고민그만하고싶다님의 댓글

흡연이 좋은거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커피를 마시든 책을 읽든 그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진 않잖아요



담배연기는 타인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겁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러니 흡연자들 욕먹는 겁니다.



전자담배도 제발 피면서 걸어가지 마세요

너한테나 딸기향이지 비흡연자에게는 기분드러운 연기니까

Naomibebe님의 댓글

음 그럼 그냥 거실이나 방한가운데서 피면 안되나..? 창문 안열고 피면 냄새도 윗집으로 안올라가고 본인도 편하고 좋을텐데

내일독자님의 댓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도 신경써서 조치하는것- 배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걸 안줘야지- 정상



이건데 지가 베란다에서 담배 안피는걸 배려라 생각하고 앉아있네 정신나간놈이

수학을 잘 배워야 하는 이유지 이게

wwcat님의 댓글

미친, 비싼 돈내고 담배샀으면 100% 본인이 다 마시는 게 원하는 이치에 맞지 않나?

정말 이런 거 볼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담배연기나 성분이 밖으로 전혀 배출되지 않게 처리된 통이나 헬멧 안에서 담배피게 지정되면 좋겠다. 

오토바이에 헬멧 의무이듯이, 담배도 지정된 헬멧같은 걸 구매해서 어느 장소에서나 구애없이 담배필 수 있게 해주면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만족할 것 같은데. 

해당 헬맷 안에서 밖으로 담배연기 새나갈 것 없이 담배성분 본인이 다 마시면 벗을 수 있는 걸로.  그러면 줄담배 갈 것도 없이 한 대만 펴도 완전하게 그 하나에 있는 니코틴과 타르를 흡수해서 만족감이 높아질 것 같고. 집 안에서도 그걸로. 



이 더운 날 본인은 잠깐 피고 문닫고 기분좋게 들어가면 끝이지 주변 집들은 더워서 창문 잠깐 열었다가 집 전체에 담배냄새 꽉 차서 공기청정기틀고 이삼십분을 난리치는데, 진짜 이기적인 놈들이다.

wwcat님의 댓글

남이 푸는 독연기 참는 게 배려에요?

배려는 갓난아기 우는 거 참는 거까지가 배려에요.  주의를 주거니 못 울게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서 갓난아기가 아파트에서 울면 참아주는게 배려라고요. 

… 뇌가 비슷한 상태는 아닐 거 아니에요??

아라히데님의 댓글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 갓난아이 우는건 참아야 된다는 논리에요?



백번 사죄하고 용서받을 일이지 그게 무슨 배려위 대상입니까.

아티노님의 댓글

와 애가 뛰는것도 아니고 그럼 애 입을 막을까요?

어떻하라는거져?

물론 죄송은 하죠 폐끼치는 거니까

근데 님도 태어났을때 안울었을까요?

갓난애기를 어떻게 하라는건지?

당연히 이해해주고 넘어가야지 뛰는것도 아니고

아라히데님의 댓글

그 당연하다는 태도가 미쳤다는 뜻입니다.

용서 해 줄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기도 하고.



그러나 하나도 당연하지 않습니다.

정중하게 용서를 비는 것이 정상이고, 그걸 받아 주는 것이 좋은 사회입니다.

시작의돌님의 댓글

무서운 사람이네요. 집안에서 애가 우는 걸 용서를 구해야 한다니.. 조용해야만 하는 공공장소같은 곳도 아니고.. 집인데.. 애 울때를 대비한 스튜디오 같은 방음 공간이라도 만들어놔야할까나요. 제발 내 이웃에는 이런분이 사는 불행이 나에게 닥치지 않길 바래봅니다.

아티노님의 댓글

어떻게 말씀을 하시는건지는 알겠는데요.

저도 글에 써듯이 죄송한 일이라고는 써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죄송하다고 빌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위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비록 현대 사회가 그런 세상은 아니지만 비유적으로 쓴거겠지만 갓난애 우는 소리를 가지고 태클거시는거는 이해 부족이라는 말뿐이 못하겠네요

당연하다는 말은 아님니다만 그렇다한들 아 머라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sanai님의 댓글

애가 우는건 자연스러운거고 정상인거야

어른이 말하는거랑 같은거고 애한테는 의사표현이고

비행기 같은 폐쇄적인 곳이야 장시간 그러면 배려를 바라는게 맞겠지만

흡연이랑 같은 문제가 아니다

흡연은 유해물질이야

비유가 잘못됐어

아픈만큼성숙할거다님의 댓글

빌라촌 근처 회사사람들 굳이 빌라 주차장까지 와서 담배 단체로 피워서 창문을 열지 못함. (오죽하면 집주인들이 넷M블 회사원 꺼지라고 안내문까지 붙였다)

화나서 여기 사는 사람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는데 왜 여기서 피우냐고 하니까 그냥 햇빛 피하고 꽁초 버리기 좋아서 그랬다고

뻔뻔하게 굴길래 당신이 집에서 쉬려는데 창문 열자마자 담배냄새 들어오면 좋냐고 하니까 입 다물고 가더라

그래서 그런지 흡연자들 보면 스트레스받던게 생각나서 기분이 나빠지고 길빵하는 사람들 보면 욕이 절로 나온다.

하비에르님의 댓글

그렇게 집안에서 피고싶으면 연기 빨아들여주는 고성능 흡입기 같은거라도 사서 피던가. 층간소음처럼 이런거 신고할 수 있는 법은 없나..

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님의 댓글

저런것도 문제지만...

회사내에서도 흡연자들 전 진짜 싫음.

툭하면 담배피러 나가서 자리 비우고

담배 필때 혼자가는게 아니라 또 여럿이서 가서 그 자리 없는 사람 뒷담까고

특히 다같이 무슨일을 할때 원하지도 않는 휴식시간을 가져야하고 그로인해 퇴근 시간만 느려지고 회식할때도 회식시간 길어지게 만드는 주범임.

우리나라 흡연자가 많은거에 비해 흡연 문화가 진짜 안좋게 되어 있음.

킴킴is님의 댓글

최근 본 또라이를 상대하는 법. 실제



온집 화장실로 담배냄새가 들어왔음.



앨베에 종이가 붙음.



“흡연자들 몇호들인지 파악하고 있다

지금부터 담배냄새가 사라질때까지

까나리 부터  온갑 냄새 화장실로 보내겠다.

화장실 하나 안쓰고 밀실로 만들면 끝이다.



자진해서 사과문 붙여라.



참을만큼 참았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큰일낫다 싶었음.



경비실에서 온종일 흡연자재 방송나옴.



아직 진행중. 우리 라인이 아니라서 냄새가 나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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