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예 없는 것보다 더 괴로운게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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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예 없는 것보다 더 괴로운게 뭔지 알아?

서로의 관계에서

내가 생각하는 그 친구와의 깊이와

그 친구가 생각하는 깊이가 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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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만병통치킨님의 댓글

친구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친구가 적은데 많아지고 싶은 애들을 피해야 함.

내길님의 댓글

이게 맞음. 사람은 이기적이라 나에게 이득될거 같은 사람과 친해지려함



그게 그 사람의 외모든 재력이든 성격이든 뭐든지간에.. 친구 애인 동료 등등 뭐든같음. 유일하게 예외는 부모자식관계(여기도 예외는 있음)

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님의 댓글

근데 생각의 깊이 정도가 같은 게 더 어렵지 않나…? 난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감정과는 관계없이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고 아끼는 데 집중함. 연애도 아니고 내가 준 만큼 날 아끼는 걸 강요할 필요는 없지. 내가 그 사람이 좋아서 연락하고 보는 건데.(이성 아님 순수 우정)

소리있어요님의 댓글

나란 존재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음

나이트오프님의 댓글

이 세상에서 나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으면 친구가 아니라 연인을 만들어야지 ㅎㅎ

그거먹는거아니야님의 댓글

연인사이에서도 서로에게 너무 기대가 크면 힘들더라구요. 남에게 기대를 하기보다는 자기자신을 스스로 돌봐야 할듯.. 건강한 취미도 가지고.. 그러는게 정서적으로 더 좋을거같아여

오니짱야매때님의 댓글

전 개인적으로 같이 노는 무리에서 권력 놀이 하는 애랑 나이 쳐먹고도 양아치끼 보이는 애들은 바로 손절 합니다.



양아치끼 = 어릴 때 까부는 애들 X

돈 장난치거나 , 지 이득 보려고 뭔 짓 하려는 애들 O



회사 사람들한테도 똑같이 하니까

회사 사람들이 난 양아치 짓은 절대 안 할거를 알고

 믿고 맡기는게 많네요.

바나나칩님의 댓글

부모님도 자신을 뒷전으로 뒀다는 말이 진짜면 안쓰럽네요.

모든 친구가 그런다는걸 보니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딱히 이친구를 좋아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냥 별로 달갑지는 않지만 차갑게 내치지는 않고 그냥 상대해 주는 거 같은 느낌인데

사랑받는걸 몰라서 티가나고, 바라는건 있는데 물어보면 미움받기 싫어서 다 괜찮다는 식으로 본인의견 없이 끌려다니니까 상대는 답답하고 불편하고 질려하는게 아닐까

오늘만살아요님의 댓글

친구 전화 받을때

여보세요? : 안친함

오 신발 하이: 친함

웅 자기얌: ㅂㄹ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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