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집에 술 마시러 오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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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햇님사랑이님의 댓글
나는 집 베란다에 위스키 빠 만듬. 손님들 오면 빠 들어가서 잡담하다보면 금세 밤 12시 됨. 집에 안가려고 해 ㅋㅋㅋ 잔잔하게 째즈 틀고 위스키 마시면서 야경 보면 엄청 힐링됨.
https://youtu.be/ZV4SMKGNPl0?feature=shared
https://youtu.be/ZV4SMKGNPl0?feature=shared
쁑님의 댓글
사람만날때 집이 편한 사람이 있음 편한 옷차림에 편하게 눈치안보고 오래 떠들 수 있어서 해먹거나 음식 시키거나 사오면 좀 더 저렴해서 금전적 부담도 덜하구요 초대하는 사람 입장에선 자기가 다 감수할 준비가 된거니 너무 저렇게 거절하면 서운할지도 차라리 내가 남의 집에 가는게 아직 불편하다(너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남의 공간을 침해하는게 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불편하다 이해해달라)하면 이해하는데 초대자가 불편할까봐 미안해서 이런식으로 초대자 입장을 자기가 판단해서 얘길하면 아니 내가 괜찮다는데 왜 그러지 싶은 마음에 핑계로 들릴 수 밖에 (T라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