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가 갑자기 전화와서 여행 취소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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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가 갑자기 전화와서 여행 취소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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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호루루님의 댓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그냥 괴담이네

꿈이 잘 맞는다는 같은 허황된 얘기도 없음

세상 인구가 몇인데...

호루루님의 댓글

무슨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진짜 말 그대로 괴담 수준이고

80억 인구 꿈 중에 0.1퍼만 맞아도 8000만인데?

미신을 신봉하는 것만큼 무지한 건 없어요

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님의 댓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입원해있던 대학병원에 시신기증하셨음... 그래서 시신 없이 장례식하고 연구 끝나면 시신 돌려주고 화장하기로 함... 정확한 날짜는 정해진 게 없고 연구 끝나면 알려준다고 했음... 그렇게 1년 쯤 지났을 때 어머니 꿈 속에 아버지가 나오심... "나 이제 진짜 가~ 잘있어~"하고 헬기를 타고 가셨다고 함... 그리고 그날 시신 찾아가라고 전화옴...

불로소득님의 댓글

그쵸ㅋㅋ 이런 신기한 일 안겪어보면 몰라요.

저희 친정아빠가 임종전에 갑자기 요양병원 같은 6인실 사람중 그나마 제일 건강해보이는분한테 저사람 신발신기라고 계속~~~ 말하시길래 아 이게 섬망증상인가보다 하고 그분한테도 죄송하다하고 말았는데 그날 저녁에 돌아가시고 어쩌다보니 병원근처가 아닌 저희 회사에서 무상지원복지가 있는 먼 장례식장으로 모시게 되었어요. 저녁에 돌아가신지라 온가족이 다같이 장례식장에서 자고있는데 이른새벽 문밖이 소란스러워 나가보니 ... 한층에 장례식장이 두개씩이고 서로 마주보고있는데 저희쪽 문열자마자 맞은편 상대방측 모니터에 아빠가 신발신기라고 했던분이 떠있음..ㄷㄷㄷㄷ

병원근처도 아니고 그분도 갑자기 돌아가실만큼 위중한상태가 절대아니셨고 그 많은 장례식장중 같은곳 같은층이라니... 전날에 저사람 계속 신발신기라고 중얼거리며 가야된다하셨던거 생각하면 ㄷㄷㄷ...



그리고 저도 남편이 동료들이랑 장례식장가는 꿈을 꿨는데 너무 기분나쁠만큼 생생해서 출근하는 남편한테 내가 이러이러한꿈을 꿨는데 혹시 동료분들 오늘 조심하시라고해라 했더니 출근하자마자 거래처 사람 자살했다는 소식들음....

샤인머쓱해님의 댓글

저는 꿈을 엄청 자주꾸는 편인데 가끔 범상치않다 생각되는 꿈을꾼후 맞는경우가 꽤 있었어요

꿈..특히 예지몽 같은게 과학적으로 증명될순 없겠지만 진짜 신기한게 맞는것 같아요

야옹이더쿠님의 댓글

저도 예지몽 몇번 꿔봐서 ..

심지어 멀리살고 있는 언니관련된 꿈도 꿨는데

그것도...맞춤... 가정사라 말할순 없지만..



박효신 뮤지컬 팬텀 재연때 머리 탈색한 것도

예지몽으로 꿨는데 넘 생생해서 그날 지인들 만나서

효신대장 탈색하고 팬텀의상 입고 우리 앞에 나왔다고

꿈얘기하고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대장 인스타에 탈색하고 찍은 사진 올라옴

탈색 머리로 팬텀 재연 하심

내일도비옴님의 댓글

저도 한번씩 꿈꾸면 가까운 사람 관련 꿈 꾸곤 했고 주로 안좋음 꿈이었다가 어느순간 태몽 꾸고 저희아기 태몽도 꿨어요 요즘은 희안하게 기억남는 꿈이 없네요

낭만진진님의 댓글

내가 유치원때 울 집 도둑드는 꿈 꿨는데 울 엄마도 같은 꿈 꾸셨음. 이틀 후에 울 집 생전 처음으로 도둑들음.

바로 이사감

그냥그런걸어떡해님의 댓글

신천지 전도수법중 하나였을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친구1엄마/친구1/친구2

셋 또는 글쓴이 제외 모두 짜고 저런식으로 점점 신기(?)를 믿게만들면서 같이 기도하잔식으로 몰아간다네요

냐옹스님의 댓글

아빠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 소방차가 나오는꿈 꿨는데  아빠돌아가시기 전날 집앞에 시각장애인이 자기 집안에서  무거운거에 깔렸다고 소리질러서 소방차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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