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이랑 컴퓨터때문에 싸우는 동생

그냥 치킨 한마리 사라고 했음

형이 사주겠네.

자긴 소주안먹고 안주만 먹어서

돈 덜내겠다는 거랑 똑같은거지

그냥 좋게 좋게 살자.

어차피 스쳐가는 인생.

형이 많이 착한가보다 동생이 저런말도 하고..

니가 형 해라

사이좋데 7:3으로 쪼개서 나눠가져라

램이라도 뽑아와

감가상각 고려안하고 30만원 보탯으니 30만원 달라하면 양아치 인 것 같은데

내동생이 저런말하면 부품 새로 사서 갈아끼우고 헌거 주면서 70프로 청구할듯

친구없을거 같다

형은 그때 70% 내서 자기도 잘 쓴건데 그건 생각 안하고 좀 괘씸하네 글고 컴터 부품인데 감가상각 중고도 따지면 돈이 되겟냐

난 현실 동생이지만 이건 형편이 맞다

중고로 팔고 그 돈에서 30% 떼주면 될 듯

이거지

형이 보살이네 ㅋㅋㅋ

저색히는 차 렌트 했다가 반납 하면서 렌트비 다시 돌려달라고 할 놈이네 ㅋㅋㅋ

보통의 형들은 말보단 주먹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