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아저씨가 일침날린 지방대생.jpg

인스티즈? ㅋ 거른다.

검사커플 류의 멍청한 조작글들이 탄생한곳

감사합니다. kbs 아침드라마 작가 지방생들 모이는곳인가보네요

그거 다 구라야 서울대를 나와도 앵간하면 스카우트안해 프로선수냐 스카우트하게?ㅋㅋㅋ

지방대 나와서 대기업 팀장으로 있는데

분명 운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학벌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의견에 한표입니다 주변에서도 평범한 학벌이거나, 중퇴하거나 한 선배들도 일 잘하고 유명한데, 그분들은 확실히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 아부지 서울대학원 -> 주부 / 저희 어무니 상고전문대출신 -> 대기업임원됨

오우 팀장님 저도 일하고 싶어욧!!!

공부를 안한거 맞아

서을대?…아아 시립대요!

시립대 다니시구나

나름 열심히 공부하셨나보내요

시립대 좋죠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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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인생의 종착점은 아니란다

아직 60년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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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뭐냐....

각종 창작 소설이 판치는 그 곳

사실이라면..



본인의 자존감이 매우 낮구나.



택시 기사 말한마디에 ㅉ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자존감부터 세우고 본인이 잘하는거 찾아가면 됌.

학벌이 젤 중요한건 아님.



그리고 시립대가..ㅎ 혀가 기네.

저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하소 재수까지해서 지방대 갔는데 3학년정도까지는 되게 우울해요ㅠ 그래도 그럭저럭 회사 잘 다니고 먹고삽니당..

직장에서 학벌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실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금새 낙인 찍혀요.  학벌이 없어도 실력과 인품이 인정받으면 적당한 시기에 배운 노하우로 독립하세요.

나 같으면 듣는척 하면서 무시하겠다 대충 둘러대면서

난 택시타도 기사님들이 말 안걸던데....

대학교야 본인 꼬리표니까 어쩔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한다면 앞날이 창창한데, 난 지잡대라 안될거야 라는 마인드는 최악...

그냥 미친놈을 만난거지 뭘

이런 글엔 역시 다시 한번 생각나는 그 글



야근 후 집에 가는 택시 안



기사 :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거 보니 좋은 직업은 아닌가봐?



손님 : 그러게요 우리 같이 힘내요!